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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타투하는사람 2022.12.06 23:45
    외국 가보면 생각보다 사회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굉장히 쳐저있다 느껴지는게 많은 국가가 진짜 계층 장벽이 있죠.
    한국이라고 없는건 아니지만, 자본주의가 매우 성숙한 나라들 가보면 이게 진짜들이구나 싶습니다.
    사회 분위기 자체가 XX를 해서, XX가 돼서 성공하겠다가 거의 없고 그냥저냥 살고말지 되게 많습니다.

    이걸 보면서 느낀게 복지라는게 알고보면 생활수준 보장의 의미가 아니라 계층을 분리하고 난 뒤의 하위계층의 불만을 줄이는 용도가 아닐까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 ?
    T12EZ 2022.12.06 23:36
    왜냐?! 가시적인 불평등이 보이면 불지르고 목을 쳤거든ㅋ
  • ?
    스타투하는사람 2022.12.06 23:45
    외국 가보면 생각보다 사회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굉장히 쳐저있다 느껴지는게 많은 국가가 진짜 계층 장벽이 있죠.
    한국이라고 없는건 아니지만, 자본주의가 매우 성숙한 나라들 가보면 이게 진짜들이구나 싶습니다.
    사회 분위기 자체가 XX를 해서, XX가 돼서 성공하겠다가 거의 없고 그냥저냥 살고말지 되게 많습니다.

    이걸 보면서 느낀게 복지라는게 알고보면 생활수준 보장의 의미가 아니라 계층을 분리하고 난 뒤의 하위계층의 불만을 줄이는 용도가 아닐까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 ?
    hm 2022.12.07 00:44
    @스타투하는사람
    좀 위험한 생각인 거 같네요
    복지=계급사회라는 이상한 등식을 만드는.
    거기에, 자본주의가 성숙한 나라가 진짜라는 표현을 보면
    복지보다는 자유 경제를 추구하시는 것 같은데 정치적으로 보면 보수 쪽 해석이네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 하면, 자유 경제를 지향할 때 지적받는 게 부의 불평등이고
    그래서,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복지를 늘리고 자본주의에 여러 규제를 하는데
    님의 얘기는 거기에 불만을 갖는 사람이 할 법한 논리네요

    자본주의가 매우 성숙한 나라가 진짜라는 표현은,
    민주주의나 인권이 성숙한 나라도 있는데 자본주의에 집중한 거고
    성숙한 자본주의라는 건 이제 경제 정책을 고민할 때, 나오는 표현이고
    평등이나 인권을 얘기할 때 나올만한 표현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 글은 평등 얘기이고, 그렇다는 건 님이 개인적으로
    평등이나 인권보다는 자본주의의 바탕인 자유경제를 중요시해서
    그런 표현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죠

    복지가 오히려 불평등한 계층 분리를 상징할 수도 있다는 말은
    부의 불평등으로 자유 경제를 비판하고 복지를 늘리려고 하지만,
    복지를 늘리는 게 평등을 향하는 방법이 아니다 라는 비판을 담고 있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자본주의가 성숙한 것도 좋지만, 민주주의가 성숙한 게 더 의미가 있죠
    자본주의는 국력이고, 민주주의는 인권이죠
    물론, 국력도 중요하지만, 항상 인권이 바탕이 되어야죠
    그래서 보통은 민주주의를 자랑하지, 자본주의를 자랑하진 않죠

    복지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복지의 일환이고요
    그런 기회가 사회를 활력있게 만들고, 계층 간 이동을 돕죠
    경제적으로 최하위 계층은 항상 사회에 시한폭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복지는 사회 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방어이기도 하고요
    적어도, 단순히 하위계층의 불만을 줄이는 용도는 절대로 아닙니다
  • ?
    기역 2022.12.07 08:37
    @hm
    길게 적으셨는데
    윗분이 말하는 진짜는 계층장벽이 진짜 심하다고 느꼈단 얘깁니다.
    그 밖에도 전체적으로 뭔가 몰입하셔서 해석하신듯...
  • ?
    hm 2022.12.07 21:20
    @기역
    제가 이유를 길게 적은 게
    윗분이 뭔가 계층 장벽 얘기를 자연스럽게 하면서
    은연중에 그 안에 자신의 다른 의견을 집어 넣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했지만 저의 과도한 해석이라고 보기에는 석연치 않네요
    왜냐하면, 복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결론을 내렸는데
    그 바로 위에 성숙한 자본주의라는 표현까지 들어가니까
    흔히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복지에 대해서 비판적인 보수 논리의 형태와 흡사하니까요

    물론, 개별적으로 보면 뭐 나올만한 얘긴데,
    두 가지가 같이 있는 게 우연이라기 보다는
    어떤 화자의 평소 생각이 드러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네요

    어쨌든 결론이 복지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반박을 얘기하면서 겸사겸사 제가 느꼈던 부분도 같이 얘기했는데
    물론, 말씀하신 분의 속마음을 정확히 알 순 없겠지만,
    그만큼 복지는 진보와 보수 사이에서 첨예하게 대립되는 주제이고
    윗분도 거기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낸 만큼 그냥 단순히 느꼈던 감정표현이라고
    넘어가기에는 어려운 주제긴하네요
  • ?
    aygks 2022.12.08 17:09
    이걸 보면서 느낀게 복지라는게 알고보면 생활수준 보장의 의미가 아니라 계층을 분리하고 난 뒤의 하위계층의 불만을 줄이는 용도가 아닐까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이게 복지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을 이야기한건가요? 복지가 계층을 분리하고 난 뒤의 하위계층의 불만을 줄이는 용도로 쓰이는것을 경계해야한다. 로 해석되어지는게 문맥상 맞은거 같은데요??
  • ?
    88 2022.12.18 11:00
    우리나라가 훨씬 평등하다는 소리네
    다만 자본적으로는 평등하기가 어려운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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