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상황

화폐가치가 폭락

반대죠. 지금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채권가격이 그걸 반영하며 급상승중입니다. 경기 정상화되면 내려가죠.

저는 미국 장기채 투자하는 TTT ETF와 TMF ETF 투자합니다. 두개는 반대 포지션입니다. 2년전 초저금리에 TTT 매수해서 인플레오고 금리상승하면서 3배정도로(30불에사서 60불~100불매도) 익절하고 지금 TMF 모으는중이죠. 개미들이 보통 투자할수엤는 ETF는 장기채 투자기때문에 당장의 경기침체보다 시장 정상화시 장단기 금리차와 채권가격이 정상화 된다고 보면 적어도 2배 이상은 먹는게임이라고 봐서 쓴글입니다

저는 금융권 종사자이민데 실제로 돈있는 vip들의 채권투자 움직임도 많이 포착됩니다. 한발빠른 투자자들이죠. 저가매수후 다음스텝을 기다리는..

글쎄요 지금은 이미 채권가격은 한참 상승했습니다. 저가매수의 영역은 한참 지났죠. 자꾸 이상한 정보를 말씀하시는데..
하루가 다르게 갈팡질팡하며 방향성을 확신할수는 없지만 채권가격은 금리인상때 폭락했다가 다시 시장침체를 이미 반영하며 폭등했고 저가매수는 한참지났습니다. 채권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제대로 아시는거 맞나요? 아래에 댓글에서도 시장금리는 꺾이긴 커녕 가파른 금리 인상 폭이 아직 반영조차 안되서 더오를 일만 남았죠. 대표적인 예가 부동산 대출 신용대출 금리는 후행하기에 한두달 후 반영되죠.

이견이 있을수 있으니 나중에 보면 결과로 보이겠죠. 저가매수 시점이 한참지난것인지 추세의 한단락지난것인지.. 시장금리는 단기적으로 11월에 피크 찍었다가 12월에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때문에 말씀드린거고 아울로 환율도 10월 11월을 정점으로 꺽였고요..부동산대출과 신용대출 그리고 예금금리는 기준금리 결정전에 이미 선반영 많이 됩니다. 해서 11월에 금리가 가장높았고 12월에는 예금이나 대출 금리 둘다 떨어졌죠. 실제로 11월과 12월 예금금리만 비교해 보셔도 됩니다
책상에 앉아 매일 금리를 봐야하는 업에 있는 사람인데 서로 다른 금리를 보는지 너무 금리에대한 해석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