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최고의 커리어는 엄마?

걍 일하는거 보면 알지.
얜 대충 적당히 벌어먹다 시집가는게 목표로구나. 싶은애들이 대다수
대기업은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저게 목적인 여자한테라면 저 말이 맞겠지만, 아닌 여자들한텐 저만한 개소리도 없겠지 ㅋㅋㅋㅋㅋ
남자들한테 '돈 열심히 벌어 사랑하는 여자 먹여 살리는 게 가장 큰 성공'이라고 하면 요즘 같은 시대에 댓글창 불타지 않겠냐.

솔직히 맞말인데...수천년간 저렇게 살아놓고..실시간으로 다른 지역도 저렇게 살고 있는곳도 있는데
우리만 깨어있다? 걍 일시적 환경탓인지 이미 바뀌어버린 문화인지는 수천년이 지나보면 알겠지

시기질투의 대상이 여자 의사보다 의사 와이프란 말에 반박을 할 수가 없다..
이건 인류가 멸망할때까지 변치않을 진리라고 봄

커리어가 높은 삶보다 가정에 충실한 삶이 더 행복할텐데
왜 자꾸 집착하는지... 남자들은 커리어가 없으면 가정 자체를 못만드니까 열심히 하는건데

음.. 수천년간 그렇게 살진 않았을껄? 귀족/양반 이야기하는 거면 할 말 없고.
주로 남자가 노동/여자가 가사 이렇게 했더라도 옛날에는 노동력 하나가 아쉬웠는데, 여자가 어떻게 집에서 애만 보고 있을까? 그리고 전쟁도 미친듯이 했을 텐데, 남자 전쟁나가면 여자도 밥벌이 안하고 살 수 있었을까?

글이 좀 어그로 요소가 있는데, 사람은 본능적으로 생존의 욕구가 충족이 안 되면 번식의 욕구를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리어는 생존의 욕구와 직결된다고 생각하구요.
그렇게 본다면 의사는 개고생해서 생존의 욕구가 충족되겠고
의사 와이프는 생존과 번식 두 욕구가 비교적 편하게 충족되겠지요.
그럼 당연하게 의사 와이프가 더 부러움의 대상이 될 거 같습니다.
남자도 본인이 의사보다 와이프 의사를 더 부러워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