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편집자가 연재를 반대했던 만화

 

드래곤볼 / 닥터슬럼드 편집자 이자

 

원나블 시대 소년점프 편집장 이었던

 

'토리시마 카즈히코'

 

 

그가 연재를 반대했던 만화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원피스'

 

 

 

 

당시 원피스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연재회의에서 무려 3번이나 탈락했다고 한다.

 

물론 토리시마 편집장이 반대해서..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 꿈에서 편집장을 패버리는 꿈까지 꿨다고한다.

 

 

 

 

 

'저 해적 만화 점프의 기둥이 될 것 같은데요.

마시리토  '될 리가 없잖아!무슨 소리야!"라고 강하게 부정한 것도 나는 확실히 기억하고 있어.'

 

 

1996~98년까지 소년점프에서 연재를 했던

 

키타 야스아키 작가에 따르면 술자리에서

 

원피스가 차기 점프 기둥이 될 것이라고 했다가

 

토리시마에게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물론 연재 반대한 이유는 있었다

 

 스토리 구성의 문제와 고무고무 열매가 너무 멋이 없었다는 이유.

 

그럼에도 몇몇 편집자들은 연재를 강하게 요구하였고

 

2시간의 회의 끝에

 

'의견이 이렇게 갈릴 수록 대히트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에 통과시켰다고한다.

 

 

(나루토, 헌터헌터의 경우 단 5분만에 통과했다고하니

 

얼마나 격렬하게 토론을 했는데 예상할 수 있다)

 

+

 

또한 국내팬들 사이에서도 말나온 컷 배분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하였습니다.

 

 

 

 

 

원피스 대성공 이후

 

 솔직하게 자신의 실책으로 뽑기도한다.

 

물론 그럼에도 원피스는 3권이상은 도저히 못 읽겠다고

 

현재까지도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