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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짜리 바세린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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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대마왕 2023.01.14 18:25
    @똘게이
    인식의 차이같은거
    석유에서 증류하고 남은걸 정제하여 만들었다 듣기로는 좀 그렇지만
    이를테면 비닐 플라스틱 아스피린 윤활유 껌 고무 아스팔트등 여러방면으로 정제해서 사용중임.
    효율적이고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것

    비슷한 인식이 msg에도 박혔는데
    화학적으로 정제해서 만든다고 해도
    msg의 원료는 사탕수수나 다시마같은걸 펄펄우린걸 가루로 만든거임.
    만약 msg의 100%의 물질이 l글루타민산인데. 이게 알러지가 있거나 독하다는사람은 .
    모든 음식에 조금씩들어있는 성분에 알러지가 있어 식음이 불가능함.
    msg에도 치사량이 있지않냐 하는사람도 있었는데
    소금이 10배 위험한 독극물임...그정도로 무해하니까 바셀린도 msg도 무해함

    난 화학적이다는 오히려 안전하다고 느끼는게
    비커나 인큐베이터에서 철저하게 관리되고 박테리아나 오염없는 음식물이 안전하다 느낌.
    무슨 벌레가 먹는지 어떤병이 있는지 알수없는 흙에서 길러진 야체나
    바이러스,기생충에 감염된지 모를 가축을 먹는게 더 불안하지 않은가 싶음.
    물론 요즘의 농가는 화학적 약과 주기적 백신등을 처방해서 화학적인 방법으로 가축이나 야채를 관리하고 있음.
    비료도 소똥이라고 하지면 화학적 처리를해서 독소를 중화시킨걸 쓴다거나함
    물도 하수처리장에서 미생물을 사용해 침전물이나 독소를 빼고 염소계 화학품을 넣어 깨끗하게 걸러내어 방류함.
    심지어 우리가 자주가는 수영장에서 사용하는건 염소계소독약임 우린 그걸 수영하면서 마시지.
    어디까지나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판매와 사용이 허락된 체계임.

    그렇더라도 기생충이나 바이러스를 100퍼센트 관리할수 없으므로 이상이 생기는사람은 소수있음.
    소간을 생으로 먹거나 해서 말이야
    여담으로 화학적인 방법으로 고기를 만드는 배양육의 경우
    소를 길러서 도축한 고기보다 몇배나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같은 맛과 성분을 제현할수있음.
    단지 지금은 대량생산을 위한 시스템이나 효율적인 유통 생산을위한 기술이 부족해서 .
    가격면에 효율을 못냄 현제는 비싸고 구하기힘든 식품을 위주로 생산해서
    값싸게 독도새우나 랍스터 같은걸 제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임

    그렇다해도 과거에 산업시대에는 초록색이 예쁘다는 이유로 방사능물질로 벽지도 화장품도 가구도 만들었고.
    방사능물질로 분을 만들어 얼굴에 바르고 했으니.
    현대에도 무분별하게 맹독물을 오용하거나 발암물질을 섞어 팔거나 하기에
    사회의 바른눈으로 주시해야할 의무가 있음 시민도. 정부도. 연구자도. 관리자도
    이는 지식에서 나오고 과거를 돌아보고 수정하는 인류의 책임이라고 생각함

    물론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도 해결해야할 사항은 많은데
    물질주의 자본주의가 얽히면서 인류의 업보는 쌓여만 가고있지 안타까워 라고 소설쓸뻔ㅎ
  • ?
    기역 2023.01.14 20:35
    @똘게이
    ㅋㅋㅋㅋㅋㅋ
    님 실크나 모직만 입고 다니시나요? 나일론 원료가 님이 말하는 석유화학산업의 찌꺼기예요.
    실크는 나방 애벌레 똥구멍에서 나온 유기물이고
    모직은 똥밭에서 뒹굴던 양털 한 번 세척한거죠
    매일 입에 넣고 쓰는 치약이 흰색인 이유는 흰색 페인트와 같은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렇구요 ㅎㅎ
  • profile
    나이트로드 2023.01.14 16:29
    바세린
  • ?
    똘게이 2023.01.14 16:43
    뭐라고 해야하나.. 석유화학산업의 찌꺼기 같은 건데...
  • ?
    부랄큰타이거 2023.01.14 17:13
    @똘게이
    그러게요. 저도 석유 부산물로 알고 있어서 피부에 바르기가 꺼려지던디.. 전문가가 말하는거니까 저게 맞겠죠 ㅋㅋ
  • ?
    얌냠이 2023.01.14 17:37
    @똘게이
    순수 바세린은 상처 보호에도 좋더고 그러더라구요
  • ?
    흑인 2023.01.14 23:14
    @얌냠이
    상처에 발라봤는데 좋아요 상처가 갈라지지않고 딱지도 물렁해지더니 빨리 아물었어요
  • profile
    대마왕 2023.01.14 18:25
    @똘게이
    인식의 차이같은거
    석유에서 증류하고 남은걸 정제하여 만들었다 듣기로는 좀 그렇지만
    이를테면 비닐 플라스틱 아스피린 윤활유 껌 고무 아스팔트등 여러방면으로 정제해서 사용중임.
    효율적이고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것

    비슷한 인식이 msg에도 박혔는데
    화학적으로 정제해서 만든다고 해도
    msg의 원료는 사탕수수나 다시마같은걸 펄펄우린걸 가루로 만든거임.
    만약 msg의 100%의 물질이 l글루타민산인데. 이게 알러지가 있거나 독하다는사람은 .
    모든 음식에 조금씩들어있는 성분에 알러지가 있어 식음이 불가능함.
    msg에도 치사량이 있지않냐 하는사람도 있었는데
    소금이 10배 위험한 독극물임...그정도로 무해하니까 바셀린도 msg도 무해함

    난 화학적이다는 오히려 안전하다고 느끼는게
    비커나 인큐베이터에서 철저하게 관리되고 박테리아나 오염없는 음식물이 안전하다 느낌.
    무슨 벌레가 먹는지 어떤병이 있는지 알수없는 흙에서 길러진 야체나
    바이러스,기생충에 감염된지 모를 가축을 먹는게 더 불안하지 않은가 싶음.
    물론 요즘의 농가는 화학적 약과 주기적 백신등을 처방해서 화학적인 방법으로 가축이나 야채를 관리하고 있음.
    비료도 소똥이라고 하지면 화학적 처리를해서 독소를 중화시킨걸 쓴다거나함
    물도 하수처리장에서 미생물을 사용해 침전물이나 독소를 빼고 염소계 화학품을 넣어 깨끗하게 걸러내어 방류함.
    심지어 우리가 자주가는 수영장에서 사용하는건 염소계소독약임 우린 그걸 수영하면서 마시지.
    어디까지나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판매와 사용이 허락된 체계임.

    그렇더라도 기생충이나 바이러스를 100퍼센트 관리할수 없으므로 이상이 생기는사람은 소수있음.
    소간을 생으로 먹거나 해서 말이야
    여담으로 화학적인 방법으로 고기를 만드는 배양육의 경우
    소를 길러서 도축한 고기보다 몇배나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같은 맛과 성분을 제현할수있음.
    단지 지금은 대량생산을 위한 시스템이나 효율적인 유통 생산을위한 기술이 부족해서 .
    가격면에 효율을 못냄 현제는 비싸고 구하기힘든 식품을 위주로 생산해서
    값싸게 독도새우나 랍스터 같은걸 제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임

    그렇다해도 과거에 산업시대에는 초록색이 예쁘다는 이유로 방사능물질로 벽지도 화장품도 가구도 만들었고.
    방사능물질로 분을 만들어 얼굴에 바르고 했으니.
    현대에도 무분별하게 맹독물을 오용하거나 발암물질을 섞어 팔거나 하기에
    사회의 바른눈으로 주시해야할 의무가 있음 시민도. 정부도. 연구자도. 관리자도
    이는 지식에서 나오고 과거를 돌아보고 수정하는 인류의 책임이라고 생각함

    물론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도 해결해야할 사항은 많은데
    물질주의 자본주의가 얽히면서 인류의 업보는 쌓여만 가고있지 안타까워 라고 소설쓸뻔ㅎ
  • ?
    기역 2023.01.14 20:35
    @똘게이
    ㅋㅋㅋㅋㅋㅋ
    님 실크나 모직만 입고 다니시나요? 나일론 원료가 님이 말하는 석유화학산업의 찌꺼기예요.
    실크는 나방 애벌레 똥구멍에서 나온 유기물이고
    모직은 똥밭에서 뒹굴던 양털 한 번 세척한거죠
    매일 입에 넣고 쓰는 치약이 흰색인 이유는 흰색 페인트와 같은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렇구요 ㅎㅎ
  • ?
    IIPR 2023.01.16 10:39
    @똘게이
    수준 ㅋㅋ
  • ?
    멈추기 2023.01.14 19:29
    천연재료 마케팅이 아주 잘 먹히는 분야가 식재료와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실상은 가장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는 약이나 의료용품 대부분에 석유화학제품이 포함
  • ?
    수딩젤 2023.01.14 23:45
    화공애들 엉엉 울것다
  • ?
    CCW 2023.01.15 03:05
    바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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