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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시계 가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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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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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채널에서 하는 헛소리 케이스 브레이슬릿 체결만 봐도 차이가 나는데 짭팔이들이 바이럴하나보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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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 성능 차이는 없고
50~80만원이면 제작하는 데 떡을 치고도 남는 제품을
자신의 경제력을 알리는 기호로서
1400만원 이상을 더 얹어서 제품을 산다는 얘기네
뭐, 어차피 사회에서 이미지란 게 워낙 중요하니까
자기 돈 쓰는 건 그렇다쳐도
롤렉스 저 회사는 진짜 개꿀이네
브랜드 관리도 능력이라고 봐야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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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실제비용은 20만원이제작비라면 롤렉스는 40만원 비싸도 60만원이겠지 물론 이것의대부분은 재료보다는 장인인건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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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가구 가전등등도 그러함..오리지날은 조사, 연구, 수많은 착오,실패, 마케팅들을 거쳐온 제품인데,
복제품은 아무리 정교한 기술로 성공한모델만 카피해서 로얄티도 없이 무임승차하는건데 쌀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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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오리지날에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는데
그거 감안해도, 50~80만원에 팔아도 수익이 남는 제품에
1400만원을 붙이는 게 말이 되나?
조사, 연구, 수 많은 착오, 실패, 마케팅을 정리하면
결국 크게, R&D와 마케팅 비용이란 얘기잖아
마케팅 비용은 어떤 제품이나 들어가는 비용이고
시계라고 특별히 마케팅 비용이 비쌀 이유는 없고,
R&D 비용도 그래, 시계가 다른 제품에 비해서,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래?
아이폰이나 기타 최신 it 제품보다 R&D 비용이 훨씬 많이 들어가나?
제품에 1400만원을 붙일 정도로?
상식적으로 저건 메이커 이미지 값이잖아
그런 오리지날의 사용 비용은, 가짜보다 비싸게 파는 이유는 될 수 있어도
저 1400만원의 가격과는 그다지 상관없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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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수십년간 쌓아온 기업 헤리티지가 있으니깐 메이커값으로 1400만원 붙여도 서로 산다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1400만원 붙이는게 왜 말이 안된다는건지 이해가 안감.
내가 말한 마케팅은 단순 광고비, 인건비 마케팅비용을 의미한게 아니라,
헤리티지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랑 공유하면서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it기기처럼 찍어내지 않고, 한정 공급하면서 수량 유지하며 현금가치도 유지해주고, 제품-현금가치-메이커 이미지에 대한 신뢰성도 결부시켜주는 일련의 행위들을 포함해서 말한거였음
고흐가 그린 해바라기 그림이랑 입시미술생이 따라 그린 그림이랑 원료값은 같은데 가격차이나는게 유명한 사람이 최초로 그린 유일품이란 가치가 있으니 그런거 아님?
캔에 똥 싸놓은 작품도 만초니란 작가가 유명하지않거나 틈만나면 싸제꼈으면 수억원에 비싸게 살 이유가 없자나.. -
중국 80만원짜리 정품을 롤렉스에서 검증해서 통과한제품을 재 포장해서 다시 팔면 개꿀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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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설계 비용이라는게 있으니깐 너무 후려치는거도 곤란하다고 생각함.
짭들이야 이미 정품이 다 해놓은 설계 그대로 부품만 만들어 조립한거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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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스맛워치 나오고나서 관심이 없어져가지고ㅋ
근데 스마트워치 조차도 중국꺼는 가격 반도안되고 배터리는 10일이라 애플거 삼성거가 맞는가격인가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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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채널에서 하는 헛소리 케이스 브레이슬릿 체결만 봐도 차이가 나는데 짭팔이들이 바이럴하나보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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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슭곰타당한 의심!!
답댓글
키레네
마흔된코난
50~80만원이면 제작하는 데 떡을 치고도 남는 제품을
자신의 경제력을 알리는 기호로서
1400만원 이상을 더 얹어서 제품을 산다는 얘기네
뭐, 어차피 사회에서 이미지란 게 워낙 중요하니까
자기 돈 쓰는 건 그렇다쳐도
롤렉스 저 회사는 진짜 개꿀이네
브랜드 관리도 능력이라고 봐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