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이게 차 잘못이라고?

우리나라가 크럭션에 대해 굉장히 소극적인 면이있다고 생각함...
우리보다 후진국이라는 동남아만 봐도 추월할때나 사람옆 지나갈때나 알림+주의 로 크럭션 계속 울리는데 조심할뿐 전혀 기분나빠하지않음

그런데 경적 울려서 그거 때문에 사람이 다쳐도 보상해야하니 저런 경우엔 그냥 기다리는게 답인듯 하네요.

도로 외 경적은 범칙금일껄? 저기도 도로라 보기 힘드니 범칙금 아닐라나

이미 운전자 시야를 지나고서 들이박았는데 저걸 어쩌라고. 주차장에서 사람 다 지나가고 움직이라고하면 쇼핑몰이나 병원주차장은 계속 서있으라는건데?
경적을 울리라고? 면허가 없거나 싸움을 잘 하시는 분.

ㅋㅋㅋㅋ진짜 개같은 법 ㅋㅋㅋ

저기서 차가 얼마나 더 피해야 되는데???
크락션 울리면 울렷다고 신고할껄?

국개의원이나 판사가 당해야 바뀌는게 법임.

K판사들 한창 사회생활할 젊은 나이에 사회 경험은 없고 법만 달달 외웠더니
공감능력도 없고 저런게 무슨 누구누구를 판결한다는건지
판사들 제대로 판결하는거 10에 1번정도 볼까말까
게다가 범죄를 저질러도 1개월 정직으로 끝~
이거야원

가관이군
다리가 잘렸어도 할말 없어야 하는데

보행자 보호가 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선진국에서 한다고 무조건 맞는 것도 아니고 후진국에서 한다고 나쁜 것도 아닙니다.
경적이 다른 차들을 대상으로 만들어 큰 소리에 놀라는 것이니 서로를 위해 보행자 대상으로 신호를 주는 경적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법으로 운전자 잘못할 수 있다고 치는데
그러면 저런 상황 감안해서 법안 개정해야지
시발 국개의원 새끼들은 개새끼들도 아니고 개싸움만 해대고 하라는 입법부 활동은 하나도 안하냐고
주차장에도 간이횡단보도, 보행자도로표시 등을 의무로 해놓고 그 이외 구역은 차량 우선 구역으로 해주면 사람들은 거기로만 다니고 차량들은 거기서 주의를 기울여 운전하며 저럴때 기다리기도 하고 하면 되는거를

국회의원새끼가 저거 당하거나 판사검사새끼들이 당해야함

딴 건 모르겠고 정신머리를 어떻게 하고 다니면 저렇게 큰 차가 지나가도 보지를 못하냐?
글고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도 차 온다고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없지? 모르는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사람탓하는 분들 많네요.

너무 화내지말아요. 크게 다치지 않는다면 보험이 있으니 재산상 손해는 적어요.

나도 두번이나 당했지만 그때만 똥밟은 기분이지, 누굴 많이 원망하진 않았어요.

차보단 사람이, 재산보단 생명이 우선인 건 명백하니까요.

기본적으로 차편을 들지 말고 사람편을 들어야지.
차는 사람을 죽일 수 있어도 사람은 차를 죽일 수 없다.

사람이 한쪽에서 반대쪽으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게 보이네요.
저는 골목 같은데서 저런 상황이면 안 지나가고 기다려요.

이러니 범죄자들 사기꾼들을위한 대~~단한 대한민국 법이란 말이 나오지
본문의 저분은 고의성은 없겠지만 저걸 악용하는 범죄자 새X들이 없을리가 없는데
책상에 앉아서 법전과 판례만 보는 높으신분들덕에 일반인들은 오늘도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