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186 추천 47 댓글 13
Extra Form

a_w1df530001_d05a2d562c6702795a9e2b05b6aa1e725996ab45.jpg

  • ?
    뭘보셈 2023.01.19 16:07
    페미니스트들은
    저렇게 열심히 살고 함께 노력하는 모습, 서로에 기대 살며 자식을 돌보는
    진짜 행복한 모습을 보며

    추하다

    라고 표현하며
    일하는 여성, 골든미스, 커리어우먼, 혼자 사는 여성이 성공한 여성이라고, 마치 평생 젊을것처럼 포장하며
    자기들처럼 추하게 혼자 늙어가는 여성들을 양산했고 끊임없는 허영심과 백마탄왕자라는 환상을 심어줬죠

    그 결과 거짓에 눈먼 여성들에게 피해망상과 정신병을,
    남자들에겐 그 피해망상에 대한 무한 책임을,
    사회에는 최악의 출산율이라는 박살난 미래를 선사했음

    유일하게 이익을 챙긴자는 페미인데
    추하게 혼자 늙어가던 여성들이 동지들을 얻었다는것 정도
  • ?
    gush 2023.01.19 16:31
    @Ikmyung
    동의하는게
    결혼하고, 애기 생기고 사니까
    온통 가족 생각밖에 안나더라

    술을 마시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게임을 하거나, 여행을 가서 드는 즐거움보다

    마누라가 웃는게, 내 자식이 꺄르르거리는게 제일 행복감이 들더라

    뭐하나라도 좋은거 입히고, 맛있는거 맥여주려고 열심히 일하게 되네 허허
  • ?
    Ikmyung 2023.01.19 16:23
    난 비혼주의이고
    혼자 돈 벌어서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삶도
    본인에게 그게 맞다면야 행복이겠지만
    이런 글을 볼때면 역시 가장 근본적인 행복은 가족에게서 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
    뭘보셈 2023.01.19 16:07
    페미니스트들은
    저렇게 열심히 살고 함께 노력하는 모습, 서로에 기대 살며 자식을 돌보는
    진짜 행복한 모습을 보며

    추하다

    라고 표현하며
    일하는 여성, 골든미스, 커리어우먼, 혼자 사는 여성이 성공한 여성이라고, 마치 평생 젊을것처럼 포장하며
    자기들처럼 추하게 혼자 늙어가는 여성들을 양산했고 끊임없는 허영심과 백마탄왕자라는 환상을 심어줬죠

    그 결과 거짓에 눈먼 여성들에게 피해망상과 정신병을,
    남자들에겐 그 피해망상에 대한 무한 책임을,
    사회에는 최악의 출산율이라는 박살난 미래를 선사했음

    유일하게 이익을 챙긴자는 페미인데
    추하게 혼자 늙어가던 여성들이 동지들을 얻었다는것 정도
  • ?
    강원 FC놀부심보 2023.01.19 16:40
    @뭘보셈
    박살난 미래라는 표현에 슬프지만 공감합니다.

    정부가 해답을 못내면 문제의식을 느끼는 국민들 일부라도 아이낳기 운동에 동참해야 합니다.
  • ?
    아스 2023.01.20 02:51
    @놀부심보
    아이 낳기 운동은 좀…
    개인을 위해 나라가 있는 것인가?
    나라를 위해 개인이 있는 것인가?
    정답은 전자죠…
    개인의 행복이나 소망을 위해 낳는건 좋은 현상이지만
    강제적인 방향은 좀 아니지 않나싶네요
    요즘 살기 팍팍해서, 미래의 행복이나 소망을 하나둘씩 포기하는게 안타깝긴하죠…
  • ?
    강원 FC놀부심보 2023.01.20 21:21
    @아스
    운동은 권장이지 강제가 아닙니다.
    국민을 위해 나라가 있다는 말씀에도 동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문화와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의견을 내는 겁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인구 구성에 한민족이 아닌 동남아, 중국, 중동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텐데
    대한민국 정부 자체는 아무 문제 없겠죠. 다수가 된 인종들의 정부로서 굳건히 설테니 말이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민족인 개인의 행복을 위한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구 감소로 줄어들고 있는 지역에는 말이죠. 학교에 외국인 자녀들의 비율이 훨씬 높은 곳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외국인 자녀들이 우리나라 자녀들을 왕따하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헌신과 숭고라는 단어를 최고의 가치를 지닌 단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자신을 희생해서 후손들의 미래를 밝히는 것입니다. 옛날 독립운동했던 분들처럼 말이죠.

    저도 MZ 세대지만 지금의 조금이라도 손해보기 싫어하고 고생하기 싫어하는 의식적 흐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아스 2023.01.20 21:51
    @놀부심보
    아이를 안 낳는게 개인주의적 사고때문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지금 현 시점을 살아가는데에도 힘든데, 미래의 희망을 품을 수 있나 싶습니다

    당장 내 집을 살려고 해도, 수도권은 거의 무리고…
    지방에는 몇 년 혹은 십여년 벌면 살 수 있겠네요…
    문제는 지방에 집을 장만하면, 일을 할 수 있냐는 건데…

    헌신은 좋은 의미이나 현실가능성이 있나가 먼저인듯 싶습니다
    급여가 얼마인데, 집 대출금을 얼마까지 하고, 생활비를 빼면…
    애를 낳을 수 있나? 를 따져 봐야죠

    [해봤어? 해보고 말을 해]는 지금 세대에서는 무리인듯 싶어요

    운동…
    권장, 권유 다 좋은데 좋은 의미에서 당연시 해야한다는 사고는
    결국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안하면 내가 나쁘고 잘못된건가? 란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무언중의 강제가 될 수도…

    결국 이 문제는 개인의 현 시점에서의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당연히 미래의 꿈 이나 이상을 품게 되니,
    청년들의 처우, 급여, 집장만을 해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탱탱구구 2023.01.19 16:41
    @뭘보셈
    팩폭
  • ?
    Ikmyung 2023.01.19 16:23
    난 비혼주의이고
    혼자 돈 벌어서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삶도
    본인에게 그게 맞다면야 행복이겠지만
    이런 글을 볼때면 역시 가장 근본적인 행복은 가족에게서 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
    gush 2023.01.19 16:31
    @Ikmyung
    동의하는게
    결혼하고, 애기 생기고 사니까
    온통 가족 생각밖에 안나더라

    술을 마시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게임을 하거나, 여행을 가서 드는 즐거움보다

    마누라가 웃는게, 내 자식이 꺄르르거리는게 제일 행복감이 들더라

    뭐하나라도 좋은거 입히고, 맛있는거 맥여주려고 열심히 일하게 되네 허허
  • ?
    Ikmyung 2023.01.19 16:40
    @gush
    멋지십니다 형님...
    저는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비혼주의가 되었고 불만은 없네요.
    혼자 사는 삶이 잘 맞아서 혼자서도 행복하게 잘 살고는 있지만,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사랑하는 사람 만나 애 놓고 살 수 있다면 그런 삶도 행복이겠거니... 그런 삶도 나쁘진 않겠거니...
    하는 생각이 드는 걸 보니 가정을 꾸리고자 하는 건 아무래도 인간의 본능인가 봅니다 ㅋㅋㅋ...
    행복하시길...
  • ?
    그루시오 2023.01.19 23:42
    가정을 파탄내는 페미니즘. 과연 그게 옳다고 볼 수 있을까? 그릇된 사상이 사회전반을 잡아먹는 대한민국도 참으로 걱정이다..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0 jpg 외국인들 소개팅 현장 newfile 드드드래곤 15분 전 196
3 jpg 아기가 타고 있어요 자동차 스티커 근황 newfile 드드드래곤 57분 전 677
2 jpgif 한 신작 게임의 핵 대응 방법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578
7 gif 버릇없는 동생 교육하는 누나 1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747
0 gif 편견 없는 애니메이션 명장면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709
1 jpg 얼탱이 없는 판교 사투리 5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644
3 jpg 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784
1 jpg 2000년도 당시 인터넷이라는 기술에 대한 평가 1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519
9 본인도 모르고있는 목디스크 2 new SSAM 1시간 전 1196
9 jpgif 폭우 뚫고 휠체어 시민 도운 번개맨 버스기사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597
1 jpg 1946년 이후 타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 규모 그래프 4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6시간 전 1916
2/-8 jpg 유치원 아이 청소시켰다고 유치원 교사 해고 8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6시간 전 1905
10 jpg 요즘 학교 폭력 수준 9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6시간 전 2720
9 jpg 30분째 주문을 안 하고 앉아만 있는 카페 손님 6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6시간 전 2358
7 avi 지리는 리얼돌의 얼굴 표현 기술 근황 7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6시간 전 3080
7 jpg 헤어진지 6년만에 전남친 엄마한테 카톡 옴 5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6시간 전 2846
6 jpg 요즘 삼성 가세가 기울고 있는 느낌 6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6시간 전 2536
8 jpg 아는 형 이혼사유 레전드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6시간 전 2616
12 avi 칼든 사람 제압하는 복싱선출 보안요원 1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6시간 전 2142
2 jpg 서울에서 전쟁이 터졌을때 시가전 헬인 이유 6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6시간 전 20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74 Next
/ 9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