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은 애초에 만들면 안 되는 영화였음

내말이 이거

맞음. 영화 아르고나 모가디슈가 다룰만한 소재지 교섭은 절대 아님.

우리나라는 정권 바뀌면 다 까뒤집어 버리니 당시 정부가 국민을 살리려 노력한건 잘 한거라 봅니다. 우리가 욕해야 할 곳은 가지말라는 곳이 기어코 들어간 샘물교회 아닌가요?

우리나라가 미국 같이 다른 나라 군사 주권 다 생까고 전세계 어디에나 군사력 투사가 되는 나라도 아니고, 아덴만 때처럼 상시 작전 부대가 있었던 것도 아닌 상황에서 협상 안하면 인질들 그냥 다 죽인다는 건데....
저 사람들 다 죽었으면 참 우리나라 분위기 어찌 되었을지 참 상상도 안된다.. 게다가 당시 노무현 정부였으니.. 성격이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선례로 김선일씨 피랍 살해 사건도 있었지...

기독교는 죽으면 천국가니까 그냥 놔둬도 괜찮지 않았을까 했음
어차피 모든건 그분의 뜻대로라니까

일본여행도 가는데 저딴영화 보러가는 사람도 많겠지요.

안봐

그 똥물교회 개늠들 우리나라 귀국할때 침울한척 하고
뒤돌아서 나갈때 활짝웃으면서 면세점에서 산것들 들고 나갔음

구상권 청구도 못하고, 나랏돈만 엄청 쓰고 여럿 힘들게 하고 한국은 테러리스트한테 돈 잘 주는 호구국가란 인식까지 만들어놓은
그 희대의 미친 종교쟁이들로 무슨 영화를 만든다는건지

작가나, 투자자자, 제작자나, 배우들이나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이 없는건가..

감독보니깐 임순례네

이런거라도 만드니까 또 기억하는거지.. 안그랬음.. 기억에서 사라졌을껄?

이전부터 별로긴 했는데 현재의 개독 이미지는 저 사건이 기폭제가 됐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