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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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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이별얜 또 여기서 이러네 20대고 남자고 다 필요없고 사람자체가 저래 울회사엔 50대 여자가 딱 저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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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의지국이
동방개의지옥이
되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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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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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의지국이
동방개의지옥이
되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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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 남자들은 대체로 저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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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이별얜 또 여기서 이러네 20대고 남자고 다 필요없고 사람자체가 저래 울회사엔 50대 여자가 딱 저렇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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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wsx1234전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런성향이 많다는걸 체감하는거죠. 님이 말하는 똘아이들은 시대불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항상 존재했어요. 님회사에도 있고요.
특정 조직에서 정기적으로 물갈이되는걸 보면 동향파악이 상대적으로 나은점이 있죠. 특히 대학교수들이 그런걸 체감 많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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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이별원래 똥 주변에 똥파리만 꼬이는 듯
내 주변엔 저 정도 급은 없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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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너한그거 축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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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이별댓글안써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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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이별20대 남자라고 하니 반대가 많죠.
20대~30중반 남녀가 저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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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구구아무데서나 트름하고 신발 벗는 식당가면 발냄새 나서 토할거 같고
점심 이후 양치도 않고 말할 때마다 커담 찌든내 풍겨대며
허구한 날 왕년에 어쨌다느니 요즘 것들은 이래서 문제라느니
개소리나 찍찍 싸대면서 무례함이 당연한 권리인 냥
40-50 들은 대체로 그런듯이라 하면 당신은 순순히 인정할건가?
나이먹고도 일반화의 문제가 뭔지 모른다면 당신이 문제인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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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신입뭔말인지 알겠는데 비유가 적절하지 못하고 요즘애들 의무는 안하고 권리만 주장한다는거 그리고 싸가지 없다는게 여기 가져다 붙일 일인가?
꼰대짓은 연령과 대상이 달라서 그렇지 너도 초중딩을에게 안할거 같음?ㅎ 그리고 왕년에 어쩌고 예전엔 어쩌고. 그런게 지금 너에겐 잔소리로 치부되겠지만, 말의 의미와 본질을 가려들어먀 하겠지. 그자체를 악이라 치부하면 안된다봐. 그만큼 니가 성숙하지 못했단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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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구구의무는 안하고 권리만 주장한다? 말은 좋아보이지만 전형적으로 든 거 없는 애들이 있어보이게 남 까내릴때 쓰는 레파토리잖아
기껏해야 몇년 더 살아놓고 세상 다 안다는 듯이 구는건 꼰대짓 맞고
상대방이 원할 때 해주는게 제대로 된 진짜 조언인거지
지 기분 내킬 때 지 맘에 안들 때 뭐라도 된듯이 말하는 건
본질이고 성숙이고 나발이고 논할 가치도 없는 헛소리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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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신입사회생활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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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와 반지성을 쿨하다 플렉스했다 하며 감성적이고 지적인 걸 우습게 여긴 시대의 결과물이네요.
근래 모든 예술, 문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대중문화를 보면 예술을 기술자들이 둘러 앉아 그들의 척도로 등수를 매기고 있죠.
배려나 예의보단 돈 자랑하고 남을 깔보는 게 멋진 거라 여기는 장르가 세상을 뒤흔들고 종래의 시인과 화가는 오글거리고 똥폼잡는 꼰대가 된 기막힌 세상입니다.
이데올로기는 사라지고 그저 돈만이 신이고 성공이고 목적이 된 진정한 의미에서 천박해진 세상.
추잡할 정도로 노골적인 리비도는 넘치는데 이성을 혐오하고 모든 의무에는 등돌리고 권리만 요구하는 시대.
비단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현 시대를 사는 모두가 이 분위기에 노출되어 있고 지식과 경험이 적은 이들이 더 많이 동요되고 있는 것 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래가 너무 암울하니 부패한 기득권에 대한 분노도 멈추네요.
하긴 이게 그들이 원했던 바 일수도 있겠습니다.
현학적인 말을 싫어하는데 쓰다보니 글이 이따위가 되었습니다.
혹시나 불편하셨을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요샌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좋은 아침이라는 말이 무색하더군요.
그래도 모두들 작은 행복들 찾아서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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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youth펭수가 이글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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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있었던 권력에 대한 거역과 자유를 위한 투쟁이 고찰없이 전해져 반지성이 된듯. SNS 가 이렇게 되도록 한 몫 했고 비단 젊은 사람들만의 문제도 아님. 당장 태극기만 해도 ㅋㅋ 좀 더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는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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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쉑이 방송에서 면치기라며 듣도 보도 못한걸 끄집어내고 나서부터 개판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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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누가 예의 없는 짓거리를 하면 '그건 아니다'라고 강하게 말하고 교정할 수 있는 시대였지만...
이젠 오히려 예의를 지키는 게 꼰대인거고,
예의 밥 말아 먹은 짓거리를 해대는 게 자유와 멋의 상징이 되어버렸음. -
무례함을 쿨함으로 포장하는 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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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모든 예술, 문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대중문화를 보면 예술을 기술자들이 둘러 앉아 그들의 척도로 등수를 매기고 있죠.
배려나 예의보단 돈 자랑하고 남을 깔보는 게 멋진 거라 여기는 장르가 세상을 뒤흔들고 종래의 시인과 화가는 오글거리고 똥폼잡는 꼰대가 된 기막힌 세상입니다.
이데올로기는 사라지고 그저 돈만이 신이고 성공이고 목적이 된 진정한 의미에서 천박해진 세상.
추잡할 정도로 노골적인 리비도는 넘치는데 이성을 혐오하고 모든 의무에는 등돌리고 권리만 요구하는 시대.
비단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현 시대를 사는 모두가 이 분위기에 노출되어 있고 지식과 경험이 적은 이들이 더 많이 동요되고 있는 것 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래가 너무 암울하니 부패한 기득권에 대한 분노도 멈추네요.
하긴 이게 그들이 원했던 바 일수도 있겠습니다.
현학적인 말을 싫어하는데 쓰다보니 글이 이따위가 되었습니다.
혹시나 불편하셨을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요샌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좋은 아침이라는 말이 무색하더군요.
그래도 모두들 작은 행복들 찾아서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