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알바생들 절대 뽑지말라는 사장

저게 사실이거든요..
저게 편의점 같은 알바뿐만아니라
직장 들어가서도 똑같이 합니다;;;
입사전 질문은 부모가 연락하고요 ㅋㅋ
요즘 아주 가관입니다

저 사연이 사실이란게 사실이라니 ㅎㅎ

저게 요즘 현실이라 공감하는건데 왜 욕을 먹나요

전 안그런줄 알았어서 공감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카페가 자영업 사장님들 카페니까 댓글 의견은 저럴 수 밖에 없겠죠.

제가 현실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ㅎ

10년전쯤 자영업 했습니다 그때도 저정도까지는 아니였지만 비슷한 상황이였습니다.

특히 20대 초반 여자애들은 하.......

이쁜데 싹싹하고 일잘하는 친구는 구하기 정말 힘들겠네요..

기본은 하라는 건데 기본도 못하니까 그렇지 않을까?

같이 일하는 동료가 누락해서 주문을 안했는데 왜 알바한테 언성을 높이시는지??
누락은 동료가 했는데 성질은 알바한테 내고선 그 나이때 애들한테 안좋은 프레임이 어쩌구ㅋㅋㅋㅋㅋ

같은 업체 혹은 업장서 일하는 직원이니
알아봐주고 문제가 있으면 사과하는 게 맞지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예를 들어 나이키에서 산 신발에 배송 오류가 있으면
실수한 직원을 고객이 일일이 전화해 찾아야 하나요?
아니면 다른 직원이지만 전화 받은 나이키 직원이
대신 사과하는 게 맞나요??

같은 업장에 있었을테니 주문을 잘못받은 직원을 찾아서 뭐라고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저 같이 일하는 동료가 글쓴이의 동료가 아니고
여자 알바의 동료.
같이 일하는 동료 실수라도 손님이 뭐라하면
죄송합니다가 기본이예용
그게 알바일입니다

누가 그런 기본을 정했는지??
알바의 일을 직접 정해주시고 대단하신 분이네요

당연한거아님?
손님한테 실수했는데 내가 안그랬는데요?
이게 정상적인 대응인가요?
죄송합니다 먼저하고 처리부터하고
나중에 동료한테 뭐라하던가
얼척이 없네요 ㅋㅋㅋ

딱 너같은것들이야 ㅋㅋ 댓글 꼬라지 봐라 어휴
안봐도 뻔하다는게 너같은것한테 쓰는말인가보다

사회생활 안해본 티가 너무나네 어우 역겹다 넌 사회로 나오지마라 ㅋㅋㅋ

저는 서빙일을 3개월 정도 해봤고 주방에서 2년을 일해봤습니다.
손님이기전에 직원이기도 했던 사람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단체 생활에 있어 동료의 실수에 대해 니 잘 못 내 잘 못 따지기 전에 실수한 것에 대해 먼저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님처럼 개인주의가 강한 동료도 만나 봤지만, 몇 일도 못하고 그만두더군요. ㅉㅉ

자기 실수도 아니어서 몰랐을텐데 사과를 안한다고 소리친 꼬라지가 못났다고 애둘러 말하기 지치네요
실수를 하고 모르는거 같으면 알려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지 꼭 나이만 먹고 뭣도 없는 양반들이 뭐가 맞네 틀리네 하며 흠만 잡더라구요 곱게 늙으세요^^

서비스직에 몸을 담았으면 서비스직에 대한 기본 마인드는 있어야지요 그걸 누가 가르쳐 줘서 아나요? 태도나 눈에 보이는 마인드가 괜찮았으면 머라고 했겠나요? 1차적으로 손님은 그 가게를 보고 가는겁니다 개개인의 알바는 손님입장에서 가게를 이용하는데 중요한게 아니에요 좋은 서비스 좋은 식사를 좋은 분위기에 하고싶죠 음식을 시켰는데 놓치고 30분을 넘기는거를 가게 입장에서 봐야지 알바 입장에서 보는게 아니죠 크게 보세요 뭐가 맞나 곱게 늙으세요란 말도 님도 늙는 위치에서 자중하시구요 머 자기는 천년 만년 사나?

운 좋게 가난을 직접 체험하지 않을정도의 가정에서 자라 험한일은 안해봤는데
배우기를 나이만 들어 어른이 되지말고 행동으로 남에게 한번 더 베풀 수 있으면 베풀고 은혜를 입힐 수 있으면 기꺼이 그렇게 행동하라고 배웠기에 낮은 위치에서 일하는 분들을 함부로 대하지않고 그들도 그러한 사정이 있었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스스로 어른이라는 사람들은 받으려는 서비스에만 눈이 멀어 득달같이 달려들 줄 몰랐습니다
어리숙하고 뭣 모르는 어린 청춘들의 태도가 그리 마음에 안들어 언성을 높일 만큼의 일이었고 그럴 가치가 있었는지 모르겠고
이미 늦은 주문 이 친구의 잘못도 아닌데 그럴 수 있지 한번 이해해주지를 못한 어른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곱게 좀 늙으라고 했습니다.
나는 안늙을거 같냐고요? 나도 늙겠죠 그치만 당신들처럼 속은 좁아 터져서 자기들 받을 일만 생각하고 베풀 줄 모르는 늙은이가 되긴 싫습니다.
나는 그냥 운이좋아 가난과는 조금 멀리 살면서 있는 여유 없는 여유 다 부리며 살테니 당신들은 서비스 운운하며 사십시오.
그저 당신들은 지금 그 고깃집에서 수십만원씩 쓸 수 있는 여유도 있고 능력도 있는 사람이 시급 만원도 안되는 어린 아르바이트에게 서비스에 대한 태도가 불량하다며 언성이나 높이는 말에 공감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아직 30대 초반인데요? 제가 실수에 대해 뭐라 했던가요? 그 이후의 태도에 대해 뭐라했지, 역시 요즘 애들의 표본답게 문맹이시네요 ... 이렇게 님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1도 없는데 끝까지 자기 생각만 고수하는 것도 보니, 골방에 앉아 아직 부모님한테 용돈 타드시는 것 같은데~ 님은 평생 그렇게 사세요~^^ 제발 사회나오지마시구요 ㅎㅎ

예 저는 20대 후반인데 운이 좋게 좋은 직장에서 월에 4장 못받고 삽니다.
이제보니 내 주변에는 배운 사람들 뿐이라 그렇게 다들 너그럽고 친절하여 당신같은 사람이 이해가 안됐는데 서빙도 하시고 배달도 하신다고하니 이해가 됩니다. 부디 건승하셔서 고기 많이 사드세요^^ 곱게 좀 늙으시구요

이게 맞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법을 잘 지켜서 관리했으면 노동청을 부르던 말던 신경 안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