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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없는 64시간을 원한 자들 덕분...
곧 120시간으로 업그레이드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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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빡센만큼 돈 많이주면 누가 중소기업 안가겠냐
일은 존나게 많이시키면서 돈은 최저시급수준으로주니 안가지
요즘은 외노자들도 도망간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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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지속된 저단가로 등골 뽑아먹기가 멸망이라는 결과를 가져온거지.
미래에 확신이 없으니 사장들도 회사와 직원에 재투자안하고 부동산이나 사고.
결국 일은 있어도 일할 사람이 없는 지경까지 온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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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빡센만큼 돈 많이주면 누가 중소기업 안가겠냐
일은 존나게 많이시키면서 돈은 최저시급수준으로주니 안가지
요즘은 외노자들도 도망간다더라 -
응~
64시간, 69시간 중에 선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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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없는 64시간을 원한 자들 덕분...
곧 120시간으로 업그레이드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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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 근무 7년차인데 저건 ㅈ소만 탓할게 아님 물론 ㅈ소 사장들이 인건비 후려치려는 기본적인 통념도 있는데
ㅈ소한테 일을 주는 대기업이나 중견들이 매년마다 5~10%씩 가격 인하를 요구함
아니 물가도 이렇게 치솟는 판국에 인하를 요구한다고?! ㅈ소 사장이 그거 못하겠다 하겠지!
할수도 있는데 ㅈ소는 기본적으로 박리다매임 이율이 적은만큼 일을 많이 받아와야하는데 회사 매출 40%에서 많게는 70% 가끔 100%까지 차지하는 업체에서 가격인하 해달라고 하면 안해줄수가 없음 거기서 거절하면 결국 다른회사에 일줘버리면 끝이라서
소재값은 점점 더 올라가고 납품가는 점점 더 내려달라고 압박하니 제일 만만한 인건비나 유지 보수비를 줄이는거임
실제로 지금 ㅈ소들 문닫는곳이 내가 아는곳만 작년에 4군데를 봤음 다들 그래도 직원 5~10명정도 있는 회사였는데
하루아침에 문을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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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확신이 없으니 사장들도 회사와 직원에 재투자안하고 부동산이나 사고.
결국 일은 있어도 일할 사람이 없는 지경까지 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