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단국대 수학과 교수
과학고 다니다 카이스트로 조기 입학하심
그 당시 대학가에 JMS 서클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여자친구를 따라 가봤는데
여자친구가 JMS에서 성폭행 당하면서도 못 헤어 나오는 걸 보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심각하다 생각하고 파헤치기 시작했다 하심
JMS와 싸우면서 온갖 위협에 시달렸고, 결국 아버지가 JMS가 보낸 일당들에게 테러를 당했습니다.
이후에도 30년간 JMS를 파헤치심
교수 생활하는 학교앞에 누군가 찾아와서 맨날 시위했다고 함 ㄷㄷ
아버지께서 차에 탄 상태로 여러명이 달려들어서 유리깨고 쇠파이프로 머리 찍고, 안면부 함몰에 광대골절되고 눈도 실명 될뻔하고 평생 장애로 남으심. 그래도 내가 대신 당해서 다행이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