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특징

ㅋㅋㅋ
인간 자체가 모순덩어리니ㅋㅋ
글고 MZ세대가 진짜 똑똑함
기성세대들도 위에서 하라는대로만 하고 그냥 사는데 부조리 모순들 살면서 불편한거 하나하나 짚어줌
구호로만 변화를 외치는데 진정한 변화는 정확한 진단이 되어야 정확한 처방이 나옴
MZ세대는 신인류의 등장이라 읽힘
나도 많이 배운다

모든 회사에선 창의성 넘치는 인재를 원하지만
정작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시도는 커녕 책임소재 가리면서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음
그리고 그 아이디어로 다른 곳에서 성과를 내면
우리는 왜 그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없냐고 다시 채찍질 함

창의성을 발위할 업무나 회사로 가야죠. 창의성은 아무데서나 발휘하는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창의성은 창의성이 아니라 막연한 상상이라고 하죠. 그래서 창의성을 발휘 하려면 지식과 공부가 필요하다고 하는 겁니다. 대충 생각난 아이디어 내고 근거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님들이 이 창의성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나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이나 님들의 생각이 짧다고 생각하는 우를 범하지를 않기를

사람들이 몇가지 오해 하는 것들이 있음.
업무에 대해서 창의성을 발휘하길 원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스템에 대해서 변혁을 시키려고 함.
그리고 내가 회사를 생각해서 잘못된 거를 고치려고 하는데
말만 도전해보라고 하고 지원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회사의 목표조차 새로들어온 사람이 평가하고
흔들려는 경향이 있는데, 창의성을 발휘하는 선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렇고 사회 초년생일 수록 더 그런 일이 많음.

자기 업무 내에서 효율 개선이랑 시스템 변경이랑은 좀 다름.
외근 업무가 있다면 효율적으로 동선을 짜서 비용이랑 시간을 줄인다거나, 자신의 문서 정리가 안되는걸 섹션 정해서 정리하여
누구에게나 업무 교환이 쉽게 되게 한다거나 이런거 부터 잘 해야
시스템 변경의 기회가 오는거임.
생각보다 업무 시스템의 변경은 전문가가 와서도 힘든데
신입이 와서 입사 2,3달 만에 비효율적이다는 둥 시대에 뒤쳐졌다
이런말을 하는데 선임들이 그럼 해보라고 하거나 나같은 경우
대부분 이유가 있는 것이니 1년 정도 지켜보고 각 시스템이 그렇게 돌아가는 이유를 확인한 후 다시 이야기 해보자고 함.
뭐 해보라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협조 안해줘서 못한다고 하고
내가 하는 대답도 못하게 창의성을 막는 이야기라고 함.

개인적으로는 증흑적이고 저기 중심적으로 빠르게 결론내는 상황이라 그렇다고 생각함. MZ세대의 문제는 아님.
사회 경험의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