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이라크 유튜버

 

왼쪽 여자

이라크 출신 유튜버인 '티바 알 알리(Tiba al ali)'

 

 

 

알리는 2017년 튀르키예로 여행을 갔다가 귀국하지 않고 홀로 정착함

거기서 남자친구(사진에 있는 남자)도 사귀고

일상, 커플 컨텐츠를 올리며 잘먹고 잘 살고 있었는데

이라크가 아라비안 걸프 컵(축구대회)에 참여하자 응원을 위해 이라크에 방문함

 

 

 

 

이라크에 알리가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은 알리를 납치함

그리고 가족의 명예를 더럽혔다며 아버지가 알리를 목 졸라서 살해하고 자수함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버지가 명예살인을 주장하고 있는 만큼

관대한 처벌이 내려질 예정이라고 함...;;

 

 

 

 

정치인 및 국제단체는 물론 이라크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알리의 유튜브에는 추모 댓글이 이어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