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지켜온 한국 국적을 포기했던 추성훈

지금에야 덜하지만 저당시만 봐도 힘들게 국적지킨 재일교포 보고
반쪽발이라고 비하했었지
6.25때는 재일교포들 전쟁 참전했다가 일본으로 돌아가지도 못했고
IMF때는 성금도 모아서 보내줬었음
본인들이 중국인이라는 좆선족은 욕처먹어도 싼데
해외에서 국적 지키고 사는 고려인이나 재일동포를 비하하는건
사람새끼가 아니지

용인대 문제는 루머였나?

인터넷 보다가 추성훈 까는 글이 있어서 검색해 봤더니 진짜 파벌의 희생자는 윤동식이고 최강자도 윤동식이고 추성훈은 애초에 실력이 같은 체급의 조인철 윤동식보다 아래인 2군이었다고 함 일본에서 태어났고 교육도 민족학교가 아닌 일본인들이 다니는 일반 학교에 다녔고 당시엔 한국말도 거의 못 했다고 하니 멋내기 좋아하고 자유로운 성격의 추성훈이 인터뷰 내용대로 우리나라의 태릉선수촌이라는 특수한 군대식 환경에서 운동이 굉장히 힘들었을듯싶고 또한 한국국적 선택시 병역문제도 있고 해서 그런 선택을 한 게 아닌가 함 어쩄든 부모님 모두 한국인이고 딸 이름도 한글 이름으로 짓고 방송에서의 모습도 그렇고 한국에 대한 애정이 거짓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