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이 너무 컸나?

남한테 손가락질 안받고 밥 잘먹고 건강하게 살면 되지 뭐.. 그리고 꿈이라는게 남한테 인정받는게 아니라 자기 기준에서 결정되는거 아닌가하는데.. 남이 꼭 부러워해야 그게 꿈을 이룬건가..

왜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살아
내가 편안하고 내가 행복하면 됐지

비교하면서살지마셈

컷이 너무 높음. 좁은 땅덩어리에 sns까지 발달하니... 모든 게 전국체전임. 그냥 학교 운동회정도면 되는데..

남들이 봤을때 자신이 어느정도 인정받길 바라는것 같네요.
사실 남들에게 인정은 필요없는데 말이죠.
자신만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그게 남들에게 인정받는거라 생각해요.
상대방이 뭔가 좀 아쉽다 이런 소리를하면 당연히 불편한감정은 들거에요. 감정분리만 하면 괜찮아요.
상대방이 뱉은 말은 상대방 생각이지 본인것이 아니에요.
상대방의 말에 흔들리지마세요. 동조하고 그 말에 상처받고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할 필요없어요.
예를들면 자신이 붕어빵을팔아도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하면 남들이 봤을때도 행복하다고 생각할꺼에요.
여기에 글을 써도 저 사람은 못 보겠지만 꾸르형님들중에 비슷한 생각을 하신다면 조금이라도 도움되셧길 바래요.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다행이고 자랑스러운건 x랄친구라는 놈들이 여태 직장 잘 다니고 많이벌든 적게 벌든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잘 살고 다들 시집장가 가서 안깨지고 잘 살고 범죄자 사기꾼없고 일년에 한두번 만나도 어릴때랑 똑같이 노는거.. 진짜 친구라면 당신의 벌이나 직업가지고 보태주진 못할망정 미주알고주알 떠들진 않을듯..

상위 17퍼는 무슨 기준인거지...

상위 20% 정도만 물위로 나오고 나머지는 다 물아래인데.. 모든 사람들은 물위 20%를 기준으로 삼으니.

국평오가 평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