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O
경상남도 남해
주택 + 토지 약 1500평 매물
주택은 독일에서 공수한 재료로만 만들었고 당시 건축상 수상
땅은 정원과 미니 과수원 텃밭으로 농사짓는중 바로 앞에서 해수욕이나 낚시 가능
바닷가 바로 앞은 여수 엑스포 공원으로 야경 감상 가능
지자체랑 협의해서 개인 선착장 짓는거 논의중
민박이나 풀빌라 같은거 하면 대박날거같다고 함
매매가 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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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로 나온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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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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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집을 사는 게 아니라 저 장소를 사는 거지. 아무 것도 없어서 불편 하다는 단점을 프라이빗이라는 장점이 다 덮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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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같은 소리하고
자삐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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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뭐가 있나 싶어서 검색을 쭉 해봤는데 일단 남해라는 저 동네는 차로 들어오는 다리가 두개밖에 없고
병원도 의원, 진료소, 보건소 정도밖에 없고, 은행도 없고, 마트도 하나로마트 정도 있고, 택배도 격오지라 금액 더 내야 되네..
근데 주변에 이미 풀빌라나 펜션도 많고, 근처에 아난티 cc같은것도 있음.
집앞 바다가 예쁘긴 하나, 펜션하기엔 주변에 경쟁업체가 많고, 유리는 통창이라 단열 안되는데 기름 보일러라 난방비 쩔고
태양열 해봤자 겨울엔 효율도 안좋아서 보기만 해도 추운 겨울바다 보면서 덜덜 떨어야 할것 같은데 저게 12억이라니..
건축비용 + 땅값 해봐야 12억의 반도 안할듯.. -
돈만 있다면 바로 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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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같은 소리하고
자삐쟜네 -
선착장이 완성되면 모르겠는데 주변에 편의시설 아무것도 없는 주택이, 시골 끝자락에 있는 집이 어떻게 12억씩이나 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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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집을 사는 게 아니라 저 장소를 사는 거지. 아무 것도 없어서 불편 하다는 단점을 프라이빗이라는 장점이 다 덮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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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는 너무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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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보일러 돈 많이 나가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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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에에엥태양열 ㄱ 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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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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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기엔 아름다워 보이는데
공간 활용을 잘하면 나름 명소가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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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라 부식문제로 5년이상 된집은 건물값 안쳐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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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뭐가 있나 싶어서 검색을 쭉 해봤는데 일단 남해라는 저 동네는 차로 들어오는 다리가 두개밖에 없고
병원도 의원, 진료소, 보건소 정도밖에 없고, 은행도 없고, 마트도 하나로마트 정도 있고, 택배도 격오지라 금액 더 내야 되네..
근데 주변에 이미 풀빌라나 펜션도 많고, 근처에 아난티 cc같은것도 있음.
집앞 바다가 예쁘긴 하나, 펜션하기엔 주변에 경쟁업체가 많고, 유리는 통창이라 단열 안되는데 기름 보일러라 난방비 쩔고
태양열 해봤자 겨울엔 효율도 안좋아서 보기만 해도 추운 겨울바다 보면서 덜덜 떨어야 할것 같은데 저게 12억이라니..
건축비용 + 땅값 해봐야 12억의 반도 안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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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면더블가까움벙커링그래서 매물 나온건가봐요
호구 잡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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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그렇지 태풍불면 무서울듯
여름 별장으로는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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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 2205-1 여기 같은데 이정도면 좋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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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에 남해, 앞으로 섬이 보이는 조망권, 이것저것 정보로 찾아보니
남해 남면 평산리네.. 남면리 1593길이 지나가는 곳인데 집 왼쪽으로는 완전 산이고, 오른쪽은 허허벌판,
가까운 곳에 민가도 없고, 제일 가까운 마을 회관까지 차로 1.5킬로 정도..
밤에 겁나 무서울듯... 태풍이라도 치는데 한두명이 저기 살면 어후...
저게 12억은 진짜 말도 안되지 싶음. 바로 앞에 선착장이 있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배타려면 유구방파제 근처까지
2킬로 정도 차타고 나가야함. 거기다 남해에서도 제일 남쪽에 가까워서 서울한번 나가려면
현재시간 기준 서울역가찌 5시간 50분 나옴.
가끔 펜션이나 리조트 빌리는게 낫지 저기서 어떻게 살어.. ㅜㅜ 최소 응급실 있는 병원이 한시간 거리에는 있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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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80만원이네.. 아무리 해변가라지만 너무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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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주일만 묵어봤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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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쓰레기 쌓이는거 주기적으로 청소 할려면 힘들텐데
태풍이라도 오면 또 쌓이는 쓰레기 치워야 될껀데
집주인은 엄청 부지런해야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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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만 설명하면 의심해봐야지
중고차도 해안가 도시 차량은 안사는게 정답인데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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