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폐점 점주로써 예산 국밥거리를 보면서
백종원 폐점 점주로써 예산 국밥거리를 보면서
이건 이 사람이 했던 프차종류/장부 까봐야 알 듯. 그리고 지금은 무슨 음식점인지도
코로나 직전에 창업했다가 직격탄 맞은 걸로 보이는데, 그 때보다 2.5배 더 번다는 건 확실히 장부 안 까면 모르지.
백프차 브랜드별 폐점률 보니까 손이 많이 가는 브랜드 폐점율이 높은 걸로 보이는데, 이 사람도 그런 브랜드 선택했다가, 작업량에 고생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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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질 안 좋은 거 씀
2. 수익이 전혀 안 남는 마진 구조
안 좋은 재료를 쓴다는 건 도덕적으로도 나쁜거고
다른 프랜차이즈와 비교하면서,
다른 프차에 비해서 프차 점주를 착취하는 구조라는데
보통 프차가 점주 착취로 이미지가 안 좋은데 특히 심하다면
이거 뭐 완전히 백종원 죽으라고 글 쓴 건데
그냥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는 척하면서 실제 내용은 강한 비난임
본인이 백종원한테 굉장히 화가나 있다고도 써있고
이거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운데
센 내용에 비해서 딱히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백종원 프차로는 3년만에 집팔고 인생 끝났다가
다른 프차로 옮기면서 희망을 되찾고 워라밸도 좋아졌다고?
이런 얘기도 너무 비현실적이고
백종원 프차가 줄폐점한다는 얘기는 뭐 통계가 있는 거임?
아니 3년만에 집을 팔아야 할 정도로 점주를 착취하는 구조면
백종원 프차는 유지를 어떻게 하는 거임?
모든 백종원 가게는 다 3년 안에 점주가 바뀜?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근거에 비해서 너무 내용이 악랄함
이 정도의 비난을 할 거면 그냥 폐점 점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처럼
의도를 숨기고 쓰면 안되고 좀 더 직설적으로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해야지
글쓴이 태도가 별로임, 저거 백종원 입장에서는 칼 맞은 건데
남을 찌를려면 그에 맞는 절실함과 태도가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