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있는 골목길 비접촉 사고

다른데서 넘어진 장면만 편집된거 보고는 애매하다..생각했는데

풀버전 보니 사람 가는거 봤고 내리막길이면 바로 서야지
저렇게 바짝 붙으면 저도 놀래서 넘어지겠네요

운전자는 억울 할 수도 있지만..........아무일도 없었다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보행자가 다쳤기 때문에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단지내도로나 차선이 없는 도로는 보행자보호가 우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속도감 있다고 느껴졌는데 30이하구나.. 내리막길 도로에 사람 있는거 보고 정차가 좀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되긴하는데,, 어렵다..

보행자가 있는데도 뻔히 횡단보도 침범까지 해놓고 혼자넘어졌으니 억울하단건가? 사람이 보행중인데 밀고들어가놓고 안부딫히면 그만인가? 과실 맞는거같은데

1. 보행자가 보이는데도 감속이 아닌 가속을 함
2. 보행자가 쳐다보는데도 정차하지 않음
3. 보행자 있는데 횡단보도 침범
4. 보행자 추월 의심(좌측 통행)

사람 앞에 두고 뭐하는건지..
이게 과실없으면 중구형도 무죄지ㅡㅡ

무조건 차잘못

블박이 앞쪽 위에 달려있어 우리 눈보다 먼저 보이며
내리막길이라는 점에서 늦게 발견했을 수 있지만
평소에도 다니던 길이라면 거기다 횡단보도가 있다는걸 알았다면
보다 천천히 다녔어야 된다고 봅니다. 운전자 과실이 당연해 보이네요. 좁은 동네길에선 조심 또 조심...

운전자 잘못이없지않지만 횡단보도가 지워져있고 사전 일시정지 표기판이 없는 것도 문제인듯

횡단보도에서 건너도 위협운전하는 인간들 많음. 그런 인간들이 스쿨존에서도 그따구로 운전하지

여기 민식이법 얘기하면서
나랑 다른 세상에 산다고 말한 인간 생각나네.

시속 30키로로 다니는데 애들 치여서 사망하면 무조건 구속이라고 악법이라고 떠들던 인간.

스쿨존에서 애들을 치여서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면 주의하면서 운전을 한 게 맞냐? 다시 묻고 싶네.

이번 음주운전 또라이새끼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낀다.

내리막길이고
블랙박스 위치가 운전자 시점보단 위에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보행자를 본 시점은 좀 늦을 수 있다고 봄
그리고 횡단보도가 거의 지워져 있고
횡단보도 전에 서행 하라는 표시도 딱히 안보임 (황색 점멸등 or 마름모 마크, 표지판 등)
운전자의 잘못도 있지만.. 도로 관리하는 구청의 잘못도 있다고 봄

음성은 왜 안나옴?
할머니 횡단보도에 있었고 차 횡단보도 침범했네요.

횡단보도였네ㅡㅡ
미친놈

우회전 교차로 우선 정지 시행 후 에도 횡단보도 건너는 중인데도 슬금슬금 대가리 들이미는 차량들 아직 보이고 통학로 횡단보도 녹색불 깜박이는 중인데 통과하는 개새끼들도 아직 있고 법기준 아무리 강화되도 제 버릇 개못준다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님 습관이 자기위주로 길들여진 사람들은 타인의 기준은 개 쌉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