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대가리로 수능 물리 풀어보기

용어도 낯설고 저 상황에서 추론 할 수 있는 지식은 아닌 듯. 물론 천재라 금방 배우겠지만 시험시간 몇 분 된다고…

용어의 정의도 모르는데 추론해서 푼다? 말이 됨?? 핵반응,원자핵이라는 용어 자체를 모르고 쿨룽? 앙페르? 걍 사람 이름임. 공식도 알아야 뭘 추론하지 A라는 기호가 뭔지 단위가 뜻하는 의미도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만 보고 저걸 푼다? 진짜 개소리임. 수백년동안 천재들이 머리 싸메고 증명해낸 것들을 뉴턴이 앉은 자리에서 문제만 읽고 추론해서 푼다???? 뉴턴 이후 과학자들은 다 병신임?

정의가 뭔지 모르죠?

부끄러움이 없는 건 쿨하지도, 유머러스하지도, 지적이지도 않습니다. 그저 뇌를 통하지 않고 내뱉고 나서 상대가 무언가 다시 물었을 때, 난 다 알지만 응 니말이 다 맞다는 식 태도는 정말 중2이건 아니건 중2병에 빠진 지적 미성숙에 불과합니다.

이미 다른분에게 흥분말라는 식으로 쓰셨던데, 그게 마치 자신이 애를 다루는 더 큰 어른이나 성숙인인 줄 아신다면 오산입니다. 그냥 매너 없고 미발달 상태의 사람으로만 보일 뿐입니다.

그럼 현존 최고 물리학자가 300년 후에 나오는 물리 문제를 푼다는게 가능한가요? 그럼 이미 그걸 안다는 얘기인데.. ㅎㅎ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상상도 못 하는데 ㅋㅋㅋ 상상의 나래는 적당히 펼치는게...

제 생각에도 어느정도 추론으로 풀지 않을까 싶어요.
고등학생 시험이니까 가능하지 않을까요?
천재는 상상 불가임.. 그래서 천재.

곱하기 나누기 루트까지 암산으로 마스터한 사람한테 2차방정식 미분 적분 시키면 못하는거랑 같은 거라 생각함

이 분 말이 틀린게 아닌게 사후 약300년 동안 인류 역사의 가장 위대한 지성인중 한 분이라서

주식은?

주식도 처음엔 먹고 나옴... 근데 자기가 생각했던 적정가를 넘어서서
비트코인처럼 계속 오르니까 fomo와서 다시 넣었다가 설거지 당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