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2부 연재 중 바뀐 설정들

 

 

 

 

도플라밍고는 처음엔 카이도의 동료로서 와노쿠니에서 싸울 예정이였지만

 

드레스로자 에피소드 보스로 변경

 

도플라밍고의 뒷세계 브로커 별명은 조커인데 이는 설정 변경전의 흔적

(백수 해적단 간부들 별명은 킹,퀸,잭 등 트럼프 카드 모티브)

 

 

 

 

 

 

 

 

토트랜드 에피소드에서 시저 클라운을 밀집모자 해적단 동료로 넣을려고 했었음

 

세탁시켜주기에는 너무 악당이라서 편집부에서 컷

 

 

원래는 악당 한명을 잡고 그 악당을 동료로 맞이하는 스토리를 그리려고 했어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그러면 이야기에 설득력이 떨어지죠. 동료가 되자고 하더라도 쉽사리 수락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거에요.

-원피스 21주년 기념 인터뷰-

 

 

 

 

 

 

 

상디의 쌍둥이 형제들 설정은 원래 연년생 설정으로 6형제 예정이였으나

 

딸이 오소미츠상(6쌍둥이가 나오는 만화)에 빠진걸 보고 쌍둥이 설정으로 변경

 

이 과정에서 상디의 동생이였던 욘(4)디와 고(5)디가 삭제

(상디의 쌍둥이들은 일본어 숫자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 레이(0)주 이치(1)디 니(2)디 산(3)디)

 

 

 

 

 

 

 

 

상디의 아버지인 빈스모크 저지는 기계 장치를 다루는 백작 컨셉이였으나

 

파워레인저 빌런 컨셉으로 변경

 

 

 

 

 

 

 

 

코즈키 오뎅은 정상결전에서 흰수염 사망 이후 와노쿠니를 침공한 카이도에게 패배하고 할복하는 설정이었으나

 

20년전에 패배하고 사망한 과거 인물로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