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지 않는 학부모들

가정통신문이 시바 2장이 되냐 3장이되냐 고작 반쪽짜리 읽는게 그렇게 어려운거 시키는거냐? 다른 방법은 30명 학부모들 한테 가정통신문 나갈때마다 일일이 전화돌릴까? 생각좀 하고 댓글달아라 니 일 힘들다고 남들 일도 힘들어야지하는 줫같은 심보 접어치우고

다른 공무원들이 퇴근 후에도 민원인 카톡해주고 설명해주고 하나..???
학부모들이라 개인 연락처 어쩔 수 없이 알려주면 하루도 빠짐없이 10-20여명 가량의 민원인이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하는건데
일반 공무원이 안면식도 없는 민원인 상대하는거랑 동일 비교하는 게 모순아님?? 본인이 한 말 그대로 부모란 사람들이 얼마나 잘났다고 종이 쪼가리 하나 못 읽어서 개인적으로 물어보는거임??잃어버렸다면 모를까.. 저 정도면 부모의 독해력의 문제인게 맞는건데 뭔 공무원이 일이라는거임

이야 이건 ㅄ 인가 . 선생님들이 가정통신문 같은거 보낼때 아이편으로 1개. 학급 밴드공지로 1, 중요상항이면 문자로 1번더 보내줘. 그안에 보면 준비물, 하교시간, 점심식사까지 다 나와있어. 몇 글자 되지도 않는거 그걸 읽지도 않고, 이해도 못하고 전화하는것들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