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077 추천 12 댓글 2
Extra Form

ggoorr.net_001.jpg

 

ggoorr.net_002.jpg

 

ggoorr.net_003.jpg

 

ggoorr.net_004.jpg

 

ggoorr.net_005.jpg

 

ggoorr.net_006.jpg

 

ggoorr.net_007.jpg

 

ggoorr.net_008.jpg

 

*장진용= 김지훈의 좋소 취업을 주선한 인물

 

ggoorr.net_009.jpg

 

ggoorr.net_010.jpg

 

ggoorr.net_011.jpg

 

ggoorr.net_012.jpg

 

ggoorr.net_013.jpg

 

ggoorr.net_014.jpg

 

ggoorr.net_015.jpg

 

ggoorr.net_016.jpg

 

ggoorr.net_017.jpg

 

ggoorr.net_018.jpg

 

ggoorr.net_019.jpg

 

ggoorr.net_020.jpg

 

ggoorr.net_021.jpg

 

ggoorr.net_022.jpg

 

ggoorr.net_023.jpg

 

ggoorr.net_024.jpg

 

ggoorr.net_025.jpg

 

ggoorr.net_026.jpg

 

ggoorr.net_027.jpg

 

ggoorr.net_028.jpg

 

ggoorr.net_029.jpg

 

ggoorr.net_030.jpg

 

ggoorr.net_031.jpg

 

ggoorr.net_032.jpg

 

ggoorr.net_033.jpg

 

ggoorr.net_034.jpg

 

ggoorr.net_035.jpg

 

ggoorr.net_036.jpg

 

ggoorr.net_037.jpg

 

ggoorr.net_038.jpg

 

ggoorr.net_039.jpg

 

ggoorr.net_040.jpg

 

ggoorr.net_041.jpg

 

ggoorr.net_042.jpg

 

ggoorr.net_043.jpg

 

ggoorr.net_044.jpg

 

ggoorr.net_045.jpg

 

ggoorr.net_046.jpg

 

 

 

 

 

 

 

 

아래 모든 내용은 빠니보틀의 왓챠 코멘터리에 기반한 내용입니다.

 

ggoorr.net_047.jpg

 

이 씬을 맡은 장명운 배우랑, 이예영 역을 맡은 아진 씨랑, 이과장님이랑 굉장히 얘기를 많이 나눴어요.

 

왜냐면 이게, 아무래도 수위가 굉장히 세다 보니까 이게 받아들여질까?

 

또 요즘에는 민감한 주제니까요.

 

 

 

ggoorr.net_048.jpg

 

구태여 여자 스탭분들도 모셔서 얘기를 나눴는데, 결론은 그거였죠.

 

여기서 세게 말하지 않으면 결말에서 개연성이 맞지 않는다.

 

이런 판단을 했는데, 저희가 버전을 두 개를 찍었어요.

 

 

 

ggoorr.net_049.jpg

 

하나는 조금 약한 버전. 특히나 이예영에 관한 얘기를 할 때, "그냥 하루 잤는데 어쩌다 보니 사귀게 됐다" 이 정도의 버전을 찍고요.

 

그리고 실제 방영된 내용의 센 수위의 버전을 찍었는데, 편집할 때 보니 약하게 말한 버전은 개연성에 무리가 있더라고요.

 

 

 

ggoorr.net_050.jpg

 

아무튼 이...김지훈의 대사의 수위에 관한 토론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이과장님, 저(빠니보틀), 그리고 배우분들 모셔가지고 촬영 끝나고 술 한잔 하면서 '어떻게 하면 개연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불편해하는 사람들을 최소화할 수 있을까?'

 

라는 얘기를 많이 나눴거든요.

 

이걸 불편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그전까지는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높은 수위의 대사가 확 튀어나오니까.

 

 

 

ggoorr.net_051.jpg

 

그런데 악당이 나쁜 말을 하면서 눈치보는 건 아닌 것 같으니까...

 

아무튼 그렇게 편집본을 두 개를 비교를 하면서, 이 김지훈 역할을 맡은 장명운 배우님도 저한테 계속 물어보시고, 그렇게 찍었죠.

 

사실 요즘 저렇게 저급하게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이런 인물은 군대에서나 가끔 보죠. 그 기억으로 이 김지훈 캐릭터를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 avi 아이오닉5 화재 사고 6 newfile lllllllll 4시간 전 3117
7 jpg TV쇼 진품명품 감정위원 근황 1 newfile lllllllll 5시간 전 2149
2 gif 러시아 군용 보급 식빵 7 newfile 드드드래곤 13시간 전 3432
7/-4 jpgif 해외에서 멋있다고 하는 대륙의 카우보이 3 newfile 드드드래곤 13시간 전 4220
4 jpg 순정 메뉴얼대로 3만km 엔진오일 교환 5 newfile 드드드래곤 13시간 전 4066
10 jpg 졸업식 때 일진들 용서하게 된 썰 6 newfile 드드드래곤 13시간 전 3405
1/-4 gif 두바이 가면 먹을 수 있는 햄버거 3 newfile 드드드래곤 13시간 전 3202
6 gif 운전하다 빡치는 경우 1 newfile 드드드래곤 13시간 전 2664
10 gif 아직 코 쓰는 게 서툰 아기 코끼리 newfile 드드드래곤 13시간 전 2008
11 jpg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16 newfile lllllllll 13시간 전 4379
3 jpg 프랑스에서 25년째 진행 중인 프로젝트 1 newfile 드드드래곤 15시간 전 3279
4 jpgif 페달 오인 사고영상에서 확인되는 잘못된 운전습관 19 newfile 드드드래곤 15시간 전 4258
6 jpg 룸쌀롱에 간것을 알아버린 아내 6 newfile 드드드래곤 15시간 전 4302
9/-1 jpg 전설의 한국 행보관의 빈대 박멸법 4 newfile 드드드래곤 15시간 전 2993
13 jpg 40년 한국에 산 외국인이 싫어하는 한국문화 3 newfile 드드드래곤 15시간 전 3324
5/-1 gif 와일드카드 최초로 업셋에 성공한 kt 위즈 1 newfile 드드드래곤 15시간 전 2083
8/-1 gif 어이없는 꿀팁을 본 사람들 반응 newfile 드드드래곤 15시간 전 3126
2 jpg 전산용어 순화운동의 결과 6 newfile 드드드래곤 15시간 전 2634
4 jpg 닌텐도 박물관 굿즈 근황 newfile 드드드래곤 15시간 전 2600
7 avi 37살 당시 이봉주 마라톤 페이스 3 new 드드드래곤 15시간 전 27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93 Next
/ 9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