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의 현실

조선업
시급 9000원

미친새끼들

급여 올리면 됨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데 시급 9천원 주면서 젋은애들이 배가 불렀고 눈만 높다고 하면 너무 한거 아니냐
백년 직장 시대도 아닌데
참고 꾹 버텨도 인정안하고 개선 안해줄거고 버티다 다쳐도 소모품 바꾸는 것처럼 모른척 할거면서

시급 만원때려도 갈까말깐데 ㅋㅋㅋㅋ

예전 임금의 반으로 후려쳐서 직원을 구할라고 하니..
오겠냐.
우리나라 조선산업은 이제 뿌리가 썩고 있슴

정말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네..
서울에서 식당일만해도 시급이 만원이 넘는데
누가 그 힘들게 저걸 하겠냐고..

시장 논리 모르냐? 사람이 안 오면 급여를 올리고 처우 개선을 해. 죄다 빨갱이 새끼들이야 하튼 간에ㅋㅋㅋ

2030탓만하네 당장필드만 나가도 하루단가 기본 23개인데 누가미쳤다고 시급 구천원에 목숨을거냐... 반도체로 빠졌던 인력들이 필드에서 꿀빨다가 조선소로 굳이 다시 갈 메리트가있을까

인건비가 부담되면 소수정예로 있는 인원 고연봉에 하든 업무량이 부담되면 인원 늘리되 연봉도 높아야 되는데 인력을 싼값에 후려칠 생각만 하니 더 회피하지

돈보다 일단 조선소 환경이 최악임. 일하기 힘들고, 위험하고, 더럽고, 진짜 3d가 조선업인데 이런 환경은 하나도 안바뀌는데 임금만 줄어듬. 진짜 핵심인력들은 다 빠져나가고 어중이 떠중이 모이다보니 품질도 안나옴. 이와중에 동남아 인력들로 땜빵한다는데 누가 조선가서 일하겠음?.. 일단 용접만 해도 요즘 기본 20 부터인데 조선소가면 시급 만원 짜리도 많음 ㅋㅋ 심지어 거제도야 ㅋㅋㅋ

ㅋㅋㅋ 페이도 열정으로 주니까 그렇지

저동네 시급으로 주는거도 개역겨움 시급으로 그래도 먹고살려면 1년지나야 보너스도 나오고해서 먹고살만한데
노가다 현장에서 한회사에서 1년?진짜 쉬운거아님 ㅋㅋㅋ월급 200좀넘을려나? 그돈주면서 1년 거저 부려먹는거지
혹시라도 1년버텼다? 그럼 그 1년이 아까워서 그회사에 노예로 붙어있는거임

15년전 내가 조선업 쌩초짜로 일시작할때 시급이 1만원이었는데...개눔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