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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결혼생활 후기

조회 4978 추천 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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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음메 2023.05.10 09:43
    저건 배려가 아니라 부부 관계를 망치는거지
    잘못된 습관도 학습되는거.
  • ?
    루데오 2023.05.10 10:25
    @이야기
    저게 처음이 아닐거고.. 딱히 엄청 중요한 약속도 아닌거 같은데..
    약속전날 빠진다도 아니고 빠져도 될까? 라는 말에 저런 반응이면 서운해 하는거 공감 가능할까?? 서운해 하는것도 정도껏이지
  • profile
    이야기 2023.05.10 10:17
    약속 전날에 슬쩍 말 해 볼 수도 있지만 그 말 들은 와이프가 서운해 한다는 것도 공감해줘야 하지 않나....?
    너무나 보고 싶은 경기라도 녹화 해두던지 아니면 나중에 재방볼 수 있는거라고 와이프는 생각할 수도 있는거잖아.
    저 사건만 놓고 말하기에는 누가 이기적인건지 모르겠네...

    그래도 마지막에 어느정도 해결책을 찾은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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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음메 2023.05.10 09:43
    저건 배려가 아니라 부부 관계를 망치는거지
    잘못된 습관도 학습되는거.
  • profile
    이야기 2023.05.10 10:17
    약속 전날에 슬쩍 말 해 볼 수도 있지만 그 말 들은 와이프가 서운해 한다는 것도 공감해줘야 하지 않나....?
    너무나 보고 싶은 경기라도 녹화 해두던지 아니면 나중에 재방볼 수 있는거라고 와이프는 생각할 수도 있는거잖아.
    저 사건만 놓고 말하기에는 누가 이기적인건지 모르겠네...

    그래도 마지막에 어느정도 해결책을 찾은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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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데오 2023.05.10 10:25
    @이야기
    저게 처음이 아닐거고.. 딱히 엄청 중요한 약속도 아닌거 같은데..
    약속전날 빠진다도 아니고 빠져도 될까? 라는 말에 저런 반응이면 서운해 하는거 공감 가능할까?? 서운해 하는것도 정도껏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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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소리감지기 2023.05.10 10:37
    @루데오
    그렇게 접근하면 반대로도 생각할 수 있죠
    남편은 처음일까? 중요한 약속에도 저러지 않았을까?
  • ?
    루데오 2023.05.10 11:06
    @헛소리감지기
    통보도 아니고 의견을 물었는데 기분나쁘니까 오지마라 이게 정상적인 반응인지??;;
  • profile
    이야기 2023.05.10 10:50
    @루데오
    그래도 아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처음에 남편에게는 신큰둥하게 물어보긴 했어도 내심 기대했었을 수도 있잖아요.
    아는 동생과의 점심에 "남편이랑 같이 나갈게~" 라고 말했는데 약속 바로 전날 남편이 스포츠 경기를 보겠다고 안 가겠다고 말한다면 과연 서운하지 않을 아내가 있을까요...;;

    남편 입장으로 스포츠 경기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듯이, 아내에게도 아는 동생과의 점심 약속이 중요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 ?
    루데오 2023.05.10 11:16
    @이야기
    이거 하고싶은데 해도돼?? 안되면 어쩔수 없고... 라는 물음에 보통은 돼 or 안돼라고 답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런 질문에 서운하다고 나 기분나쁘니까 오지마 이러면 ... 보살이 와도 입장바꿔서 생각하기 힘들거 같은데
  • profile
    이야기 2023.05.10 11:31
    @루데오
    저도 아내입장으로 겪어봐서 아는데 저렇게 물어오는것 자체가 그 마음은 답정너이기 때문에 더 속상합니다.
    안되면 어쩔수 없다 = 안되도 그만이라는 것을 먼저 우선시했다면 처음부터 저 질문 자체를 안 했겠죠.
    저렇게 물어보는 것은 책임을 온전히 떠 넘기는 이기적인 심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완전 A를 하고 싶은데 네가 하도 B를 원하니까 내가 어쩔수 없이 따라가 주는거야. 이거잖아요?

    부부라면 나는 A를 하고 싶지만 너를 위해 내가 기꺼이 B를 해줄게.
    라고 할때 상대방이 감동받고 서로 잘하게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물음에 보통은 돼 or 안돼라고 답하는게 정상인가를 구별하기 전에,

    그렇다면 어째서 며칠전에 선약을 해놓고 하루 전날 그걸 취소하려고 하나요?
    보통 선약이 있으면 나중 약속은 취소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라고도 생각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 ?
    루데오 2023.05.10 11:43
    @이야기
    부부라면 나는 A를 하고 싶지만 너를 위해 내가 기꺼이 B를 해줄게. << 와이프는 그게 안되나요?? 상대방이 기꺼이 희생하길 바라면 나도 그렇게 해야됩니다. 내로남불하면 안돼죠
    물어봤는데 혼자 판단해서 답정너라고 생각하고 기분나쁘니까 오지마이러면.. 그 순간 끝입니다.
    이성적이고 현명한 사람이라면 와야되는 이유를 설명할거 같네요
  • profile
    이야기 2023.05.10 12:55
    @루데오
    아내가 처음부터 무조건 오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저 오라고 했고 남편은 알겠다고 했잖아요. 그럼 약속된거 맞죠.

    그런데 남편이 약속을 갑자기 취소했구요.
    그래서 아내는 그럼 됐다고 한거 같은데요? 억지로 끌고가는 사람 되기 싫어서 그럼 오지 말라고 한거같은데..
    이런 상황에서 아내가 기분까지 좋아야 하나요? 아내는 남편이 하고픈대로 들어준건데?

    어디까지 희생을 바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내가 방긋방긋 웃으면서 그럼~ 스포츠 경기 보는게 더 중요하지~ 걱정하지마~ 하고 보내주는게 맞는건가요?
    아는 동생과의 점약에 참석야하는 이유가 뭐가됐던 '선약 했으면' 일단은 되도록 지켜야하는게 맞죠.
    이해의 문제이고 입장의 차이인것 같네요.
  • ?
    루데오 2023.05.10 14:52
    @이야기
    남편이 약속을 언제 취소했나요??
    해도돼?? 라고 물어보는게 취소되는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 글을 한번 제대로 정독 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profile
    이야기 2023.05.10 14:55
    @루데오
    하하... 꼭 입으로 '취소' 라는 말을 해야 취소인거에요? ㅎㅎ

    남편이 "스포츠 경기 보겠다, 내가 갑자기 빠지는게 좀 그런 자리면..."
    이게 지금 취소 (안 가겠다) 하는거잖아요. 모르시겠어요?

    정말로 지금 제게 와~~~~ 하면서 물어보시는 거에요?

    제가 다 와~~~~ 합니다 ㅎㅎ.

    님이 정독을 얼마나 잘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독 수준은 넘사벽이시네요.
    험난한 세상, 잘 살아남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루데오 2023.05.10 14:57
    @이야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갑자기 빠지는게 좀 그런자리면 말해달라 가겠다라는 말이 안가겠다라고 해석이 되는거에요?? 독심술사세요?? 지렷네 ㅋㅋ
  • profile
    이야기 2023.05.10 15:00
    @루데오
    그러니까 말씀드리잖아요. 이미 남편은 답정너 해놓고 물어보는 심보라구요.
    결정과 책임을 아내에게 떠넘기고 씁쓸한 결말을 이미 낼 심보로 물어보는게 눈에 선한데 이게 독심술사까지 되어야 느껴지는 겁니까?
    평소에 주위분들하고 대화도 나누시고 그러세요. 이런거 파악하는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그걸 이미 눈치챘으니 3일이나 삐진거고, 그러니까 남편이 사과했다고 하잖아요 ㅋㅋ.

    고작 이런걸로 지리셨다니 안타깝네요.
  • ?
    루데오 2023.05.10 15:05
    @이야기
    대단하시네요...^^
    자기 마음대로 남의 의도를 판단해버리네..
    글에 분명히 빠지는게 그런자리면 가겠다라고 했는데 쩐다 쩔어...
    저기요.. 남의 말을 자기 멋대로 판단해서 결정내리지 마세요..
    사람말을 꼬아서 듣기 시작하면 호의도 호의로 생각못하게되고 혼자 이상한 사람됩니다
  • profile
    이야기 2023.05.10 15:37
    @루데오

    하핳~

    제가 지금 제멋대로 남의 의도를 판단해서 말하는것 같으세요?

    저는 그저 아내가 남편에게 했던말을 그대로 하고 있는것 뿐입니다.

    남편이 마지막에 적은 후기 제대로 읽어 보신거에요?

    눈이 대단히 안 좋으신것 같아 다시 캡쳐해봅니다. 

     

    님같이 글자로만 대화를 판단하려는 사람이 제일 답답하고 가장 대화나누어선 안되는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말의 뜻을 모르고 대화의 진행이 안되거든요 ^^ 

    입장의 차이라는것이 분명 사람마다 다르니 남편분 편 들고싶어하시는 님의 마음 잘 알겠습니다.

     

    image.png

     

    님은 지금 말씀하시는게

     

    회사에 A가 있습니다. A는 B와 친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크게 다투었어요.
    점심시간이 되었고 B와 C가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C는 A와 B가 예전에 다퉈서 사이가 좋지 않다는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런데 C가 A를 발견하고는 점심을 같이 먹겠냐고 물어봤고, A는 C가 B와 함께 있는것을 보고는

    '저는 오늘 속이 좋지 않아서요, 밥 생각이 없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A가 과연 정말로 속이 좋지 않아서 점심을 안먹으러 간걸까요? 아니면 B와 함께 있는것이 싫어서 그렇게 말 한것일까요?

     

    이런것도 못 알아차리면 세상 어떻게 사시려고 그러십니까? 네?

  • ?
    루데오 2023.05.10 15:52
    @이야기
    하루전에 물어봤는데 기부니가 나쁘고, 억지로 끌고가는 나쁜 사람 되는거 같아서 또 기부니가 나쁘고 존나 기분파네 진짜 ㅋㅋ

    문자그대로 판단하는거랑 남의 말을 숨은 의도가 있겠거니하고 지멋대로 해석하는거랑 뭐가 더 나쁠지??

    나중에 중요한 계약이하실때도 상대방이 명시적으로 이야기 한 내용말고 숨은의도가 있겠거니하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너 속마음은 안그랬자나 이러시면서 명시된 내용을 부정하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이야기 2023.05.10 15:55
    @루데오
    부부사이에 생기는 문제를 가지고 계약을 운운하시네요.
    결혼은 잘 하셨습니까?
    결혼 생활은 어떠신가요?
    혹시 계약 결혼 하셨습니까?
  • ?
    루데오 2023.05.10 15:58
    @이야기
    아효.. 또 계약이라는 말에 꽂히셨군요....

    본인이 그렇게 강조하는 글의 뉘양스를 파악못하시네요..

    이만하십니다.. ^^
  • ?
    루데오 2023.05.10 15:55
    @이야기
    님은 지금 말씀하시는게



    회사에 A가 있습니다. A는 B와 친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크게 다투었어요.
    점심시간이 되었고 B와 C가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C는 A와 B가 예전에 다퉈서 사이가 좋지 않다는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런데 C가 A를 발견하고는 점심을 같이 먹겠냐고 물어봤고, A는 C가 B와 함께 있는것을 보고는

    '저는 오늘 속이 좋지 않아서요, 밥 생각이 없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A가 과연 정말로 속이 좋지 않아서 점심을 안먹으러 간걸까요? 아니면 B와 함께 있는것이 싫어서 그렇게 말 한것일까요?



    이런것도 못 알아차리면 세상 어떻게 사시려고 그러십니까? 네?

    ---------------------------------------------------------------

    지금 뭔소리 하는거여??

    제시한 사례랑 위에 사례랑 똑같다고 생각하는거여??

    갑자기 혼돈의 카오스네 ㅋㅋ

    그리고 C는 싸운걸 모르는데 어떻게 싫어하는지 알지??? 뭐지 뭐지?? 혹시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살고 계십니까??
  • profile
    이야기 2023.05.10 15:58
    @루데오
    더 이상 님과의 대화는 무의미 하다는것을 깨닫고 배제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
    posti 2023.05.10 18:14
    @이야기
    전 이야기님이 루데오님보다 섬세한 사람 같네요.
    루데오님 논조는 일단 상대방이 틀렸다는 가정하에 이야기하는 거고
    이야기님은 상대방 반응을 좀 더 살펴보고 맞춰서 대응하는 것 같아요.

    너무 예민한 와이프때문에 거절도 못하고 모임에 가겠다고 했잖아요. 여기까지는 와이프의 문제지만 가겠다고 했기때문에 남편도 문제에서 벗어나올 수가 없죠.

    이전에 예민한 문제들은 와이프의 잘 못이지만 약속 건에 대해서는 남편이 잘 못한게 맞죠. 약속을 깨게되면 무슨 사연이 있던지 간에 보통 미안한 일인 건데, 왜 이해 못해주느냐, 이게 화를 낼일이냐는 역으로 보면 본인 역시 와이프처럼 본인의 성격에 맞춰달라함이죠.

    다른 형님들 말처럼 충분히 대화하고 다름을 인지하고 나아가야하지. 부부끼리 넌 틀렸고, 난 맞다는 식의 논조는 별로 같네요.
  • ?
    양넷일격 2023.05.11 09:49
    @posti
    이 긴글들을 보면서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 ?
    그르누이 2023.05.10 10:23
    서로 생각을 말하는데 저렇게 힘들면 어쩌나
  • ?
    강원 FC놀부심보 2023.05.10 11:35
    해답은 결국 지속적인 소통 노력. 그 사람의 역린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존중하기
  • ?
    코인 2023.05.10 12:37
    부부 문제는 둘이 알아서 풀어야지.
    남이 보기에 어른스럽지 못하든, 무책임해 보이든
    부부끼리 서로 잘 맞출 수 있으면 문제가 없음.
    그게 안되면 커뮤에 물어서 평가 받으려 하지 말고,
    부부가 같이 손잡고 상담받으러 가야지.
  • ?
    아이디넷 2023.05.10 12:43
    아는 동생 만나는데 남편을 왜 데려가?
  • ?
    대장장이 2023.05.10 14:26
    한 번 승질을 왕창 내.
    열받게 하면 조용히 구석 방에 들어가서 세간 다 때려부수고 생 지랄을 하다가,
    맺힌 게 다 풀어진 개운한 표정으로 나오는 거야.
    또 승질을 건드리면 차곡차곡 쌓아 뒀다가 어느 날 조용히 구석방에 들어가는 거야.
    이거 몇 번 반복하면 해결될 텐데, 이게 좋은 방법은 아니겠지만 충격요법이라 의외로 먹힐 걸.

    여자 승질 못돼 심통 부리는 거 다 받아주다간, 같이 살 긴 인생이 참으로 힘들어진다.
  • ?
    어쩌지 2023.05.10 15:03
    저게 왜 평범한 결혼 생활 후기야? 제목 어그로 오지네.. 평범하게 행복하게 잘 사는 부부가 얼마나 많은데;; ㅠㅠ
  • ?
    스고이 2023.05.11 00:17
    어떻게 매번 배틀 하는거야? ㅎㅎㅎㅎㅎ 저 부부는 풀었다는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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