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불행한 이유

올려치기 문화에 대한 글, 이런 글 등등이 자주 보이는 거 보니 사람들이 행복이 돈에 있는게 아님을 깨달아 가는 듯

다음 생에 꼭 결혼해야지

예전에 어딘가에서 봤는데.. 프랑스 였나? 유럽 어디서는 돈자랑이든 잘사는척을 안한다고 하드라구요 ㅋㅋ

우리나라는 잘사는 사람보면 부럽다..
나도 언젠가.. 뭐 이런생각을 많이 한다고 치면

저나라의 경우 저새끼를 끌어내려서
나랑같은 위치에 서게 해야지.. 햑명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아닐수도 있으니 반박하면 그분말이 다 맞음 ㅋㅋㅋ

끄덕끄덕 하다 대구캠 보고 순간 흠칫 했다 ㅋㅋㅋㅋ
이래서 학벌이 중요한 갑다

좋은 글 봣네요

사회가 왜 이렇게 됐을까?
분명 나 어릴 때는 "길 밖에도 길은 있다" 같은 가치를 대중가수들이 노래하고 젊은 학생들은 공감하고 그랬는데
그 젊은 학생이 학부모 나이가 되니 교실이데아 듣고 자란 애엄마가 애들을 웬 감옥같은 책상에 가두고 자물쇠를 잠그고 공부를 시켜. 엊그제는 대치동 학원가에서 유치원들한한테 수학의 정석 선행학습을 시킨단 소릴 보고 어이가 없더만.
내가 잘못 산 걸까? 혼자 공동체의 선 가치를 지키려고 해도 다들 지키지 않고 내가 외눈박이가 된 느낌이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우리나라의 성공동력이기도 했지만 이러한 경쟁심이, 지금같은 성숙기에는 독일같은 마인드가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