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1799달러로, 삼성 갤럭시Z 폴드4와 같은 수준이다.
크기는 접으면 5.8인치(14.7㎝), 펼치면 7.6인치(19.3㎝)로, 삼성 최신 모델보다 넓다.
구글은 시장에 출시된 제품 가운데 가장 얇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힌지(본체와 디스플레이를 접었다 펼 수 있게 만드는 부품)의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얼굴로 잠금해제가 가능하고, 지문 스캐너, 배터리 24시간 지속 등 기능을 갖췄다고 밝혔다. 자체 개발한 고성능 반도체를 탑재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도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