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애국심을 강요하면 안되는 이유

원작가 유일한 완결작이 이거라는데 맞나요?

왜곡된 애국심으로 포장한 기생충들이 문제지. 자기는 애국심이라고 주장하면서 민감한 정보를 타국에 팔아먹는 놈, 오블리제 행하지않고 타인에게만 강요하는 놈,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사기치는놈 그 놈들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는거지.

평화를 사랑한다고 그렇게 외치지만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 주변국을 식민지화 했으며
반성하지 않는다. 그러고는 우리를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 말한다.
그런 민족이기에 침략전쟁도 평화를 위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저나라 민중은 생각한다.
이제는 앞으로 전쟁 가능한 국가가 되었으니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면 평화를 위해서 하는거라 말하겠지.
저렇게 말하는 애니 조차도 민중 선동 의식의 밑바탕이 되겠지

미필 대통령?ㅋㅋ

지금 상황에 너무 잘 맞네..

뉴라이트아들레미같네

자본주의도 마찬가지..
누구나 성공할 수 있고, 노력하고 재능이 있는만큼 돈으로 보상받는다는 허울아래(본문에서는 애국심 해당)
일반인들은 죽어라 일하게 만들고
경쟁이라는 마이크로 전쟁들을 미화시키고
현장에서 사고사 당하건 배고파서 굶어죽던지..
정작 자신들은 체제와 카르텔 뒤에 숨어 저들처럼 비웃고 조종하고 있는 인간들

난 자유자본주의를 반대하는게 아님
그 허울로 사람들 혹하게 해서 죽음에 몰아넣고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기생충'들은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도 많이 깔려 있음을 이야기한 거임

저걸 만든 작가도. 이를 즐겨보는 수많은 일본인들도 자신들의 나라와 정치인들이 장본인이란 생각을 얼마나 할까.

와. 은영전 추억돋네. 진짜 띵작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