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톱모델이 스스로 개발했다는 런웨이 워킹

 

 

 

영상으로 보면 그냥 평범하게 터벅터벅 걷는것처럼 보이지만

 

해외쇼는 쇼장 동선이 매우 길고 모델이 100명 가까이 되기때문에

 

실제 모델들은 상상이상으로 빨리걷고 거의 뛰는 수준으로 워킹한다고함

 

근데도 상체의 흔들림이 전혀 없이 옷이 매우 잘보임

 

특히 위에서 찍었을때가 압권

 

 

 

 

최소라는 피팅할때 브랜드특성, 쇼컨셉, 옷의 특징을 다 파악해서 표정부터 워킹속도, 팔의 각도와 움직임까지 전부 다 다르게 걷는다고 말함. 그냥 생각없이 막 걷는 모델도 있는데 자기는 프로포션의 단점이 있어서 그렇게 걸으면 절대 안된다고.

 

근데 여기서 패션계의 악습이 드러나는 게 디자이너가 모델을 픽할 때 고려하는 점은 옷을 얼마나 잘 살리냐도 있지만 그들이 가장 치중하는 건 무대에서 모델의 존재보다 옷만 둥둥 떠다니는 느낌을 연출하는 거임. 즉 걸어 다니는 마네킹을 선호하는 것..

 

 

 

 

유퀴즈에서 직접 보여주는 최소라의 워킹

 

키 17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