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7년을 배워도 학생들이 영어를 못해서 시험지를 불태운 교사

자 사람은 그게 문제라는 거 잖아?

그러니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나라에서, 공교육으로 일괄적으로 7년가르치면 모두가 영어를 하게만드는 그런 교육시스템이 있겠냔 말이지. 그게 되는 교육방법이 있나? 모국어도 제대로 모르는채 공교육이 끝나는 경우도 허다할텐데?

유럽 다른 나라애들은 영어 잘 해요..
프랑스 스페인 이런애들은 상대적으로 잘 못하고
독일 스웨덴 이런 나라 애들은 상당히 잘 합니다…

교육의 차이가 있을듯… 우리나라도 문제지만

그쵸 근데 독일같은 경우는 단어도 어순도 문법도 사실 비슷한점이 너무 많아서 예외로 봐야죠..독일어 자체가 영어와 공통점이 많아요 차라리 스웨덴 핀란드쪽은 영어 교육이 잘되는 국가로 봐야하는데 거긴 영어만 잘되는건 아니니..뭐 쓰다보니 영어 공교육이 잘되는 나라가 있긴하네요. 물론 같은 어족이라는 어드밴티지가 있긴해도..똥글 죄송합니다

어휴! 죄송할게 뭐가 있나요! 전혀 아닙니다!
그냥 제가 운좋게 유럽권에서 살 기회가 있어서 느낀거 밀힌 것 뿐인데요 뭐 ㅎㅎ
지식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스위스, 독일 및 북유럽권 애들이 영어 잘하는 이유가 물가가 높아서?! 인가 싶네요… 영국으로 어학연수 가기 상대적으로 부담도 덜 할테고..
런던이 미친 물가인데… 독일 제외한 위 다른 나라들은 더 미친 물가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