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일본 교수가 한국에게 부러운 점

엄밀히 말하면 한국 징병제에 대한 환상이 아니라
일본제국주의의 재림에 대한 환상이겠지...

지가안싸울거라고 전쟁판타지있는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구먼

흔히 말하는 상명하복 군대식 기강이 그리운 거겠지
예전에는 일본도 일제 군국주의 잔재가 남아있어서 사람들이 군대안가도 상명하복으로 조직에 충성하는 문화였는데
자기가 윗자리 오니깐 그런 문화가 사라진게 아쉬운거임

실제로 2000년대 초반에 일본 사회학계에서 "재사회화"의 수단으로 한국 징병제를 심도깊게 연구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일본 교수들조차도 "뭐야 이거 2차대전 때 일본군 악습(똥군기, 간부진들 복지부동 등등)이 그대로 있는 조직이잖아? 이런 건 논의할 가치조차 없다" 고 그냥 덮었죠. 대표적인 인물이 미야다이 신지 도쿄도립대 교수....

근데 저거랑 별도로 일본 우익 쪽에서는 한국 징병제를 아주 긍정적으로 보면서 일본에도 도입해야 한다! 그러고 있죠.

저런 노친내 특징
지새끼는 군대 안보냄

없다고 할수는 없지 근거에 대한 본질을 찾으면 또 다르게 생각할수도 역사적으로 너무 편향되서 생각하면 ㅈ나 머리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