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과 PC 게임의 차이

ps랑 닌텐도 게임은 공짜냐?

게임기가 비싸봤자 70만원선이고 폰도 정말 비싸면 150만원선이지.
처음 시작할때 진입장벽이 다르다는거야.

생각이 짧은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와 게임을 만드는 회사는 엄연히 다른업체인데 왜 그걸 연결지어서 PC게임 개발업자들한테 그책임을 묻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PS 랑 닌텐도한테 '안된다' 라고 결론지은 이유도 뭔지 알수가 없는데 PC 게임과 모바일, 콘솔의 영역은 각자 다른 영역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현재 PC게임업계의 큰 플랫폼들 (스팀, 에픽 등등) 에서 다들 잘만 팔리고있어요. 오히려 콘솔업계가 기기를 많이 못팔아서 이젠 생산수량도 줄이고있는게 현실인데 왜 괜히 풀발기해서 헛소리를 하시는건지..

ps랑 닌텐도한테 안된다: 소니계, 닌텐도계 스튜디오한테 발린다는 뜻입니다. aaa들도 콘솔로 먼저 나오고 나중에 pc로 나오곤 하죠? 아예 안나오거나.
영역이 다르다: 젤다 짭 소리 듣던 원신은요? 모든 플랫폼 다 지원되는데.
스팀 에픽에서 잘팔린다: 안팔린다 한적 없고 스팀이랑 에픽 ea같은 플랫폼이 돈버는거지 각 게임사와 무슨 상관이죠?
생산수량 줄이고있다: 반도체(특히 차량용반도체 얘기나올때쯤) 공급부족이던 시절부터 칩을 못 받아와서 못팔았고, 지금은 경기침체때문에 드디어 수요 공급이 맞춰졌는데 마치 장사가 안되서 줄인 것처럼 반대로 말하시네요?

이젠 글로벌 게임시장 절반이 모바일인데, 콘솔은 그래도 1/3은 해요. pc는 20% 언저리지요.
유비소프트를 보면 전체 매출에서 콘솔이 40-60% 왓다갔다하는데 pc는 20-25% 정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pc를 순전히 게임하려고 사는 사람이 그만큼 적은겁니다. 게다가 글로벌로 보면 pc게임 상대적으로 안해요.
가격을 볼까요? 지금 엔비디아 3060 gpu만 사도 40넘죠? 목적이 게임이면 그냥 닌텐도 스위치 사고 보태서 ps5 사는거에요.
그럼 pc유저에게 pc게임은 친절한가요? 하이엔드 pc유저는 gpu 산다고 돈은 돈대로 박았는데 최적화는 ㅈ같이해서 나오는게 현실이죠?
그러면서 7-8만원? 같은 돈이면 콘솔버전 하는게 에러도 없고 뻑도 안나는 등 안정적입니다.

모든 게임이 7-8만원이 아니다 라고 하실텐데
남들 ps로 aaa 즐기고 닌텐도로 젤다할 때 pc유저는 인디게임 합니다. 그게 왜 나쁜지 아세요?
어차피 인디게임은 유명해지면 다 포팅돼죠. 콘솔유저의 선택권이 훨씬 많습니다.

음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콘솔의 상황이 꽤 괜찮다는건 동의합니다만, 일단 전제부터가 좀 이상하다 느끼는게 PC는 게임의 목적으로만 구입하지도 않거니와 용도또한 훨씬 다양하기때문에 그 값을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가치값과 원가자체가 다르니 가격은 그렇다치고, 게임만을 하려고 콘솔을 사는것도 뭐 개인의 선택이니 다 좋은데 뭐 pc 랑 콘솔 동시지원되는 게임들이 가격을 차별해서 때리는것도아니고 콘솔에서 게임사는 가격도 여타 pc게임 플랫폼이랑 비교해봐도 뭐 크게 다른점을 못느끼겠는데. 굳이 헤비한 게임들과 비교해서 가격이 비싸다 어쩌다 하는건 너무 억지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걍 님이 콘솔로하는걸 좋아하면 콘솔로하면되고 pc로 하는사람들 알아서 하라 냅두면 되는거 아닐까요. 게임제작회사가 뭐 자선단체도아니고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들을 메꾸려면 정찰가가 있는거고 그게 비싸다 생각이들면 직접 게임 회사에 문의를 해보세요. 여기서 PC게임이 닌텐도랑 PS 한테 되네 안되네 말도안되는 소리하시지 말고요..
그리고 '경기침체'때문에 수요공급이 맞춰졌다해놓고 장사가 안되서 줄인것처럼 반대로? 말한다 하는게 뭔 개소린지 도저히 못알아듣겠는게 경기침체때문에 수요가 줄었다는게 장사가 전처럼 안된다는겁니다.(황당하네요ㅎㅎ)
하이엔드 pc 게임들의 버그문제는 분명 현재진행형이고 앞으로도 나타날거지만 뭐 맘에안들면 환불하면 되는거고.. 콘솔은 이미 스펙이 정해져 있으니 최적화가 쉬운거고 pc는 각자 스펙이 다 다르니 그거 어떻게 일일이 최적화합니까 각자 사양대로 하는거지.
님이 콘솔겜만 하는건 알빠아닌데 그냥 pc 게임 무지성 억까 하시기전에 제대로 팩트나 아시고좀 말하시는게...

뭐래는거야
거지마인드 지리네 진짜

안타까운 사람

2 레저렉션 나오고는 쭉 2 하고 있는데
4 정말 재미있나유?

저는 재미없더라구요.
파플 강요의 압박감이 너무 끔찍했어요.
디아마저 이렇게 되는구나 싶었음.

파플 강요가 어디있었어요?
서버슬램까지 해서 클베 80시간 이상 하면서 파플 해본적이 없는데
솔플 베테랑으로 재밌게만 했구만

저는 월드보스 있는거 자체가 싫더라구요.
결국 템을 주는 넘이니 잡으란 소리고
저한테는 강요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마을에 다른 유저 보이는 것두 싫어서ㅋ

디아는 딱히 큰틀에선 변한게 없는데.. 그냥 싱글플레잉게임을 하셔야할듯ㅎㅎ 디아는 모든시리즈들에 멀티플레이가 존재했고 대부분의 유저는 그 멀티플레이(거래,버스,pvp,파티플레이 등등)를 좋아해서 하는거였어요. 심지어 월드보스를 잡으라는게 강요로 느껴지면 대부분의 mmorpg 는 못하실텐데... 아니 그냥 애초에 rpg류의 게임을 하면 다 불편해하실것같은데요?ㅎㅎ

네 그래서 MMO접은지는 제법 됐어요 ㅎㅎ
근데 솔로잉 RPG게임이 불편할 이유는 없지요?
지금도 재밌게 하고 있는게 많은걸요;;

아아 그냥 타플레이어가 존재하는게 싫으신거구나.. 뭐 취향이니 그럴수있죠 그냥 디아마저 이렇게 되는구나 싶다시길래 무지성 억까충이신줄..ㅎㅎ 사실 디아는 틀에서 변한게 없기때문에ㅎㅎ

어구어구~~~오해십니다!!
억까할 이유가 뭐가 있겠어요.
저는 다들 수면제라고 하는 디아3 마저 재밌게 했었는걸요.
저도 물론 게임 시스템에 파플이 있건 피케이가 있건
그런 요소의 존재 자체는 하나의 선택지라고 생각은 하는데

다만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저 '몹' 혼자 잡을 수 있냐 없냐가
가장 핵심인거라...
일단 저 월드 보스라는 넘은 그걸 할 수 있게 나온 넘은 아니잖아요?
디자인 자체가...

뭐 물론 나중가면 저거도 순살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한테 저런 컨텐츠의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인거라;;

다른 분을 까겠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저 재밌냐는 물음에 나랑은 맞지 않는다 말한게 다에요 ㅎㅎ

네네 모든 컨텐츠는 취향이니 당연히 존중합니다.
그냥 해보지도않고 비난하거나 근거도없는 비판들이 난무하다보니...
디아3는 저는 3주정도 해보고 도저히 못하겠어서 버렸었는데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