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훈방 및 면허 정지된 현장

단속기준보다 낮아도 벌금을 때리는게 아니고요
단속기준을 낮춰야죠

저게 제가 알기론 음식에도 청주나 맛술같이 알콜 성분이 들어가서 알콜이 다 안날라가고 남아있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기준을 0.03으로 잡은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음식을 먹었을때 나오는 수치가 딱 맥주잔 한잔정도 마시면 나오는 수치라고 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걸수도 있지만 이게 맞다면 단속기준보다 낮게 나왔을때 벌금형이나 면허정지를 시키면
억울한 피해자도 나올거 같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음주 이후 90분 동안 알콜수치가 높아지는건, 알콜 실제'섭취'량에 비해 알콜'수치'만 높아지는게 아닌가요?
그래서 정지 수치인 0.03%으로 단속이 되게 되면 위드마크공식 적용해서 상승된 알콜 수치를 차감 후 '실제'알콜 수치를 역추산해서 훈방이 되기도 한다고 알고 있어서요

^^ 저도 정확하게 이거입니다는 아니니 이해하시고 질문에 답해드립니다.
제가 알기에는 님께서 말씀하신 위드마크공식은 위에 답글중에도 있는 참고로 음식을 조리하며 넣는 청주 이런것도 있지만 가장 확실하게 음주측정에 반응하는것은 구강세척제 가그린 입니다.
경찰들도 음주측정기에 반응이 있지만 이게 소주를 마신건지 맥주를 마신건지 가글을 한거지는 냄세로 알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측정하는 경찰분들도 잘은 모르지만 메뉴얼상 입을 행구라고 시간을 주고 측정 합니다.
가그린에 알콜이 정말 많지만 그걸 삼키는 사람은 없고 대부분 밷어 내기도 하지만 치아와 잇몸에 마시지 않았지만 흡수가 되서 일시적으로 수치가 나오지만 체혈을 하던가 하면 거의 수치가 나오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경우는 이런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보편적 일반적으로 알콜이 체내에 흡수되는 시간이 필요 합니다.
다시 말해 막잔을 마시고 어느정도 시간까지 계속 증가며 그 시간이 약 2시간에서 3시간정도 되면 최대치??? 정확하게 흡수량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1시간이내에 음주검문에 측정되기때문에 시간을 끌어야 측정자만 손해입니다.
그 이후 혈액내에 알콜수치가 서서히 증가하거나 유지되면서 간에서 해독하고 그러면서 흡수되고.........
알콜은 소장이나 대장에서 흡수되는것 보다 치아와 잇몸에서 가장 빨리 흡수되고 위장에서 대부분 흡수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음주측정기의 측정 방식은 체내 알콜수치라고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폐에 있는 꽈리세포에 있는 잔존공기의 알콜 수치 입니다.
그래서 경찰들이 더더더더 하는 이유는 공기교환이 적어 알콜에 쩔어있는 가장깊은 폐속의 공기를 측정하기 위해서이고요 측정자가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구역질이 나올정도로 오래 헛구역질식으로 기침을 하거나 하면서 시간을 적당하게 끌어서 쉼호읍을 아주 많이 하고 하면 실제 혈액의 알콜수치보다 낮게 나옵니다.
저도 집에서 지금 한잔하면서 답글을 다는거라 ..........ㅋㅋㅋ 양해 부탁드리고 다시 질문 주시면 ???? 그전에 잠들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