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갤에서 말하는 걸러야할 치과

지금 다니는 병원이 짱 좋은곳이네. 저기에 해당사항은 9번 밖에 없음. 근데 것두 환자 대기용 혹은 스켈링 용이라 미미

얼마전에 간 치과는 오랜만에 가서 뭐 치료할거 한두개 정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갔더니 쫓아내더라고요 ㅋㅋ
스케일링 받으러 가야겠다

이 말이 맞다. 어금니가 사랑니 때문에 썩어서 새로 생긴 곳 갔는데
위에 설명처럼 된 치과였음. 의사가 보더니 이거 뽑아서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했었다.
내가 살릴순 없냐고 하니까 살려도 몇 년 안되서 또 썩을거라고 그때는 신경 손상까지 생길 수 있다고 바로 임플란트 진행하려고 하길래
생각 좀 해본다고 하고 나왔다. 진료비 그거 봤는데 3만원 냈음
곧장 다니던 병원으로 갔더니 크라운 하면 된다고 50만원에 끝내자고 하고 씌우고 끝났다.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고..
하마터면 임플란트 200 나갈뻔했었다..

치아는 뿌리쪽 손상이 아니면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함
치아 신경치료 단계부턴 그곳에서 바로 하지말고 3곳 정도 둘러보거나 치아보존과 선생 찾아보고 정말 필요한지 확인하고 결정하길 추천함

그리고 임플란트는 마지막 보루고 임플란트 단계부턴 치아보다 중요한 잇몸 건강이 달린거라 시간에 쪼달리는 경우가 아니면 자가치아이식까지 버티다 해야..

진짜 코디네이터 걸러야함 치과갔다가 코디가 부정교합 있다고 교정해야할것 같다길래 1년6개월 길어야 2년이랬는데 지금 거의 3년째입니다... 해당코디는 6개월째에 그만두고 심지어 얼마전에는 담당 교정의사도 바뀌고... 블랙트라이앵글도 심하게 생기고.......

근데 쌔끈한 유니폼입은 간조 있는 치과가 좋긴 좋아. 눈이ㅋㅋ
그래서 정기검진은 꼭 거기서

치과

저번에 다른 글에도 한 번 썼지만 나는 그냥 서울대 치대병원 대학병원 감.... 근데 가 보니 치과의자 그렇게 많은 데는 처음 봤음. 방에 한 100개 정도 있는데 그런 게 과마다 있음... ㄷㄷㄷㄷ

코디 없는 병원 본적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