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진심

정상과 비정상은 분명 구분이 가능하거늘, 비정상을 차별하지 말자는 주장이 도대체 무슨 과정을 거쳐 비정상도 정상이라고 분칠하게 되었는지 모를 일.

아이들에게 예쁘고 아름다운 것만 보여 주고 싶어하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자신들이 만들어낸 괴물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속이고 세뇌하고 부정하면 정신병자인 것 마냥 마녀사냥이나 하고 있다.

디즈니의 행보를 보면 사회실험을 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매리다와 엘사가 뭐 자주적인 캐릭터로 여성의 적극성과 주도성을 길러준다? 뭐 거기까지는 그래 좋은 의도네 싶었은데, 이후의 것들은 뭔가.. 무섭다랄까.. 왜 저렇게까지?.. 성인식이나 인종의 다름인식 같은건 사회의 교육으로 학습되어지는지 실험하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좋은 단어를 굳이 고른다면 너무 혁신적인 것 같아요. 아마 지금의 아이들이 디즈니의 영향을 받아 어른으로 성장해서 정말로 성차별이나 인종차별을 하지 않게 자란다면 멈추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제 디즈니 주식은 어쩌죠?..

디즈니 주주 아니면 냅둬 케이문화 케이팝 번창하게

pc강요 드럽게 심하네..용팔이들도아니고..

치마가 여성의 것 만은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