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밥을 파면 안되는 이유

유튜브 귀청소TV 잼남...인디아나 존스 느낌

내가 외이도염이였는데
처음 6학년때 걍 동네 아무 이비인후과에서 귀에 이상있는거같다하고 1차 치료함 이때는 외이도인지 뭔지 잘모름 귓밥 좆나 큰게 있었는데 그게 문제였던거같다 그래서 그런갑다 했음

그후 대충 살다가 20대때 뭔가 귀가 잘 안들려서 중앙대
이비인후과 가니 외이도염이라 치료해야되고 귀에 물약같은거 넣고 소독하고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전혀 진전이안됨

그러다 동네 신설 이비인후과 가서 기계로 귀 안쪽 보여주면서 보니 외이도염이 주변에 퍼지는건데 이게 염증이 그 뼈라 해야하나 그걸 갉아먹어들어감

그래서 뇌 연결된곳까지 뚫리면 재수없게 죽는거같은데 나는 갉아먹다가 다행히 아직 안뚫려서 수술까진 필요없다 했었음

아무튼 병원을 세군대를 갔고 처음에 깔끔하게 해결했으면 초등학생때 마무리될 일이였는데 그땐 구식 기계라 그 머리에 불빛키고 귀 들여다 보는 방식인데 제대로 될리가없지 ㅅㅂ

그러고 종종 이비인후과에 정기검진 다니는중이고
한때 갉아먹혔어서 그런지 유독 오른쪽 귀에만 귓밥 좆나 큰게 자주 생김 아마 귓구녕이 걸러내는 역할도 후퇴했고 안쪽 공간이 넓어져서 그런거같은데 남들이 시바 내 귓밥 보면 어무니도 내꺼 보고 놀라시는데 얼마나 놀라겠나 싶어서 관리 잘 하는중....

아무튼 다들 한두번씩 주워듣겠지만 병원은 몇군데 다녀봐야하는거같음 이상 외이도염땜에 귓밥 좆나큰커 나오는 사람이 추억팔이 글써봄

에어팟 쓰면 걸리는데

방송이나 언론의 사기적인 힘...............이라고 생각 합니다.
소수이거나 극단적인 경우를 마치 대다수가 모르고 무지 하다는 듯이 ......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맞고 이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가야 하는것이 맞는데.....
이건 뭐 한국인들 때를 밀어서 피부 보호막인 각질 깍아내어서 세균이나 기타 오염원에 노출 되기 쉽고..........등등..........얼마나 개운한데...... 이제 때 안밀던 외국사람도 좋아하는데 왜 이런거 위험하다고 방송 안하나???
극단적인 일부 피부염이 잘 생기는 타입이나 유전적이나 알러지 반응등 극소수의 경우를 마치 나머지 사람들이 무식하고 무지한것처럼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은 일부 아는척 하고 싶은 것들이 방송이나 언론을 하는 잘못된 세뇌교육이라고 생각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중 99%는 귀지를 파던 면봉으로 돌리던 삽으로 귀지를 파던 대부분 이상 없습니다.
기레기들은 지들 하고 싶은것하고 뜨고 싶은것만 이야기 해.........

귀파는거 시원해서 좋은디.

여친이나 와이프가 귀파주는게 내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