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가 숲속에서만 살아야 하는 이유

역사선생님 말퓨리온(세종대왕이랑 밥먹은적 있음)

프라시아 전기라는 게임 찍먹했을 때 스토리 잠깐 봤는데 엘프가 정복하고 인간들은 대항하거나 굽신거리면서 충성하거나 ㄷㄷ

엘프가 인간의 상위호환이란 인식은 잘못된듯.
중세시대에서 천년 후 인간은 우주로 나아갔지만, 엘프는 수천년이 지나도 중세수준에 머물러있음. 기술과 마법도 수천년 살아온 엘프와 100살도 안된 인간이 같은 레벨인 경우도 있음.
즉 엘프들은 인간보다 열위에 있기때문에 가끔 인간의 기술을 훔치며 숲에서 조용히 살아가는척 하는거라 보여짐.

보통 인간이 1000년 살아봤자 아이슈타인 1명이 70년 사는동안 이룬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지는 못할거고, 인간과 비슷하다면 1000년 살은 엘프라고 해봤자 별로 다른건 없을거임.

그런데 하물며 200~300년은 살아야 가임이 가능하고 자주 출산해봤자 200년에 한명인 엘프에게서 특이점에 해당하는 케릭이 얼마나 자주 나오겠음. 오천년에 1~2명 나올까 말까 할듯. 게다가 적당한 지능이 있다면 생산력은 곧 기술의 발달로 이어지지.
엘프가 1000년 경력의 주방장이 될때 인간은 일가를 이루어 차이나타운을 건설할거임. 종족경쟁에서는 인간의 압승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