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선넘는 미국 팁문화 근황

와.. 15~22프로.. ㄷㄷㄷ
저시키들도 정말 답 없네
그정도의 서비스를 해주고 받아먹는건가;;

미국 영상 댓글보면 미국인들은 저렇게 일하고도 돈받는구나 미국에서 태어난것을 고마워해야한다 라는 댓글생각나네. 팁문화가 좋은 서비스 받은 감사의미로 알고있는데 이제는 서비스 거지같이하고 합법적인 삥뜯기네.

저번보니까 로봇서빙 기계에도 팁지불 있던데

팁이라 쓰고 삥이라 읽어야 하는 시대

5월초에 샌프란,라스베가스,엘에이 서부일정 다녀왔는데 팁 저거 골치아프더라.. 진심 블루바틀이나 햄버거도 테이크아웃하는데 팁을 입력하도록되있더라고 물론 no tip 누르면되긴한데 서비스를 잘하고 돈을받는게 아니라 그냥 지속적으로 삥뜯는 느낌.. 우버나 리프트도 짐 들어주는것도없는데 팁 줘야하고

근데 진짜 개 부담되긴 할듯.

미국가기싫은 이유

뭐가 자발적이야 반강제지; 원하는만큼도 아니고 %로 받는건 진짜;;

예전에 미국인이랑 이야기 한적 있었는데
전통적으로 서비스업 하는 사람들은 기본급여가 짜다고 함..
그래서 팁으로 충당한다고 함.. 사장은 팁에 대해서 노터치라나..

나라마다 없어져야 할 미개한 문화들이 있음

음... 미국이 캐나다와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물론 캐나다도 주마다 다름). 우리동네같은 경우는 팁은 세금이 없어+소득에 잡히지 않음(이이야기는 팁은 소득이 아니기때문에 주택모기지나 차량모기지 승인받을때 쓸수없다는것임). 그래서 다운타운 좋은 펍에서 일하는 가슴큰백인여자들(실제로 펍에서는 이런애들만 뽑음. 가슴노출많이하는 옷입고 일함. 딱히 거부감이 없음. 왜냐면 여기서는 고등학생도 그정도 노출옷 입으니까)이 한달에 실수령으로 8000불-만불정도 받아가. 더받는 곳도 있고. 저기서 팁을빼면 3000불 정도밖에 안되거든? 그러니까 사장입장에서는 그정도 외모의 애들을 서버로 겨우 3천불에 쓰고 있으면서 나머지 금액을 고객에게 전가시키고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