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이 떡락한 이유 분석

이제 9급 공뭔도 까이는 직군이야? 평균이 지나치게 높으네;

정권따라 정책도 대우도 갈팡질팡이라
오래할수록 회의감 많이 느끼게 되지
매번 이랬다 저랬다라 처음의 열정은 온데간데 없고
하급자들한테 많이 떠넘겨버리고... 인수인계도 개판
8, 9급들이 그래서 더 힘들기도 할 듯
이제와서 개선하려고 해봐야 뭐 안될거고
개선할 의지도 없고 관심도 없으니 ㅋ

법적 최저임금도
적용안됨

말단도
생활임금 줘야됨

다들 사람답게 살수있게
바꿔야뎀





"미국의 서비스노조(SEIU)와
주·시정부 소속 공무원노조(AFSCME),
호텔 및 요식업노조(HERE)가 주축이 돼
생활임금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910

공무원도 경력으로 칠 수 있나? 쌓이는게 없잖아

제일큰게 윗대가리들 일 안하고, 못해도 뽑아주고 앉혀놨던 잉여들 감투 씌워 놓으니까 진행이 되겄냐??? 직접 하는것도 못해, 시키는것도 못해 놀고 떠넘기기만 하니까 세금 루팡질 하는거지

다들 시험 존나게 안보고 아무도 지원 안하면 좋겟다..

예전에 대기업에서 머리좋은 사람들이
공무원에 도전하는 분위기는 잘못된 형태라고 한게 생각나내.
공무원의 업무중에는 생산활동보다 기업의 서포트인거라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의 인재가 생산(기술개발 제조 등)과 관련된 활동이 아닌 서포트를 하면
장기적으로는 국가 경쟁력을 상실하는 형태가 된다고.

뭐 지금은 의사 한의사로 가려나.

도심권말고 지방직 공무원은 할만한거같아요

난 공무원들 월급 많이 줘도 괜찮다고 생각함
의무에는 보상이 있어야하고 보상에는 책임도 같이 가야지
비리저지르는 공무원들은 확실하게 책임 묻고

이미 현실이 돼버렸어요
우체국 모집공고떴는데 지원 미달이네요
그도 그럴게 5년차 이하 후배들보면 심할땐 세후 180~200받더라구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15년차인 사람도 실수령 300도 못받음
별도 수당이 있긴 하지만 기대할만한 금액도 아니고
마치 대한민국의 미래같아요
인구절벽처럼 청년이나 아이보기 힘든것처럼
신규자 구하기가 힘들어 진것같음
이러다 30~40년전처럼 진짜 사회에서 제대로 생활못하는 사람들이나 들어오는 잉여집단이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