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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놈도 있구나 신경치료를 참는다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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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랑드를 물대신 4~5년정도 마셨는데... 다행히 이 멀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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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는 엄격한 의미에서 치료는 아님.. 신경을 죽여버려서 (씹을 때) 통증을 못 느끼게 하는 것임.
신경을 죽여버리니, 같이 있던 혈관도 없어지고, 이빨에 혈관을 통해 영양공급이 안되니 이빨이 깨져나가게 되고, 그러니 크라운 씌워야 함.
신경치료 하는 순간, 지속적인 치과 환자가 되어버림.. 어려운 선택에 들어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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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리신경치료 안한다고해서 평생안할것도 아니고 몇년안에 백빠할꺼고 재수없으면 어느날 갑자기 새벽에 자다가 존나 아퍼서 타이레놀같은 진통제먹어도 통증이 안사라져서 벽에 주먹질하면서 뜬 눈으로 하루 깰꺼임 ㅇㅇ 결론은 걍 신경을 조지든 금니를 하든 쌈마이를 하든 신경치료하고 치료하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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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를 하면 결국 임플란트를 하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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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 안하고 치료 가능하면 치과의사가 더 좋아하겠지
치아 뜯어서 신경 긇어내고 안에 다발 같은거 안쑤셔 박어도 되니까 옆에서 직관했는데 시간도 시간이고 환자나 의사나 모두 고생이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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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떻게 3년간 저것만 마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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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더 지나면 골병 걸리지 지금은 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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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먹어서 건강할거라 생각한건 아닐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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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도 케바케임. 똑같이 관리 안해도 누구는 멀쩡하고 누구는 다 썩어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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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치료 안 하고도 크라운 씌울 수 있는데???
나도 신경 치료 안 하고 크라운 씌운거 있음...
지르콘 크라운으로 씌우면 단단해서 깨지지도 않고 열 전도율이 떨어져서 시린 증상도 괜찮음
개당 50만원 정도인데
치과 쌤 정직한 분인가보네
요즘은 돈 벌겠다고 멀쩡한 이도 문제 있다고 구라쳐서 뽑고 임플란트 심는 시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