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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쳐서 아버지를 버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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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네. 법적으로는 증여 재산도 상속시 다 상속재산에 넣어서 상속비율을 조정하게됩니다.
별도의 유언이 없으면 반반 유언이 있고 한쪽으로 모두 준다고 극단 유언시에도 유류분은 받을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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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도 아들만 챙겨줄 생각을 하지...
속사정이 있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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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보통 나이좀 차신 어르신들은 남자한테만 재산 몰아주려는 경향이 크더라고요 .. 저희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실때 큰삼촌하고 삼촌한테만 재산몰빵하고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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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아들은 내 자식
딸은 다른 집으로 가버린 남의 식구
그런 고정관념 박힌 세대가 있죠 -
가족이 간병을 할정도면 많은 재산은 아닐껀데
그걸 증여를 한다???? 증여세는 조상이 내주나?
죽으면 상속이고 자식 상속은 5억까지세금 0원인데 증여세를 내면서까지
딸한테는 한푼도 안주겠다라는 남녀갈등용 주작기사라고 의심이 감 -
@덕찡이전 님 댓글보니 더 현실성이 있어보이는데.
상속이 5억까지인데 증여를 한다는건 그만큼 아버지가 멍청하다는거니 저런 멍청한 판단을 한거라는 확신을 들게 해주네요.
본인의 위치도 생각안하고 아들한테 증여한거니 대가리가 똥인거고 상속되면 딸이랑 아들이랑 싸우는것만 생각하는 병신이니 바보같은 짓을 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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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찡이난 저런 일을 실제로 눈으로 보고 있음. 차이점이라면 그랬는데도 딸이 돌보고 있다는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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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두가족봄 여러남매중에 한명 대부분 딸 한명이 결혼도 포기하고 부모 모시는 집안 두곳 있었음 근데 문제는 나이 엄청많으신 어르신들이 남존여비 사상을 가지는건지 자기 케어하는 고생의 대가가 전혀 없음 아니면 나중에 돌아가시면 주변 형제들이 안나타 나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남은재산 분할 받을려고 아득바득인걸 옆에서 봄 어르신들 돌아가면 그사람은 혼자 평생 부모모시다가 주변에 아무것도 안남음 저러는게 현명 그리고 아들도 재산 만 날름 먹고 마는 형테인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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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쌍욕박고 침밷고 나와야지 개만도 못한 쓰레기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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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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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시대분인진몰라도 ..참 ..왜그럴까 딸도자식인데 ...무슨 마인드로 살아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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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을 때 증여한 재산도 소송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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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네. 법적으로는 증여 재산도 상속시 다 상속재산에 넣어서 상속비율을 조정하게됩니다.
별도의 유언이 없으면 반반 유언이 있고 한쪽으로 모두 준다고 극단 유언시에도 유류분은 받을수 있어요.
속사정이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