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체질과 안찌는 체질

본문에 따르면 그런 "살찐 사람은 어딘가에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먹고있는거야" 라는 고정관념을 최신 연구가 뒤집고 있다는 것이구요~~

이런 말을 할거면 본글에 반박할 기사 정도는 내어 놓으시죠.

본문 안 읽은 건가 아님 난독이 있는건가; 님이 말하는 그 경험이 꼭 사실만은 아니라는, 상식이 뒤집힌 연구가 나오고 있다고 말하잖음.

그걸 누가 몰라 그게 보편적인게 아닌거잖아 솔직히 그런사람들 있어 조낸 담배피고 술퍼마셔도 건강하게 오래사는 사람이 있지
상식이 뒤집힌 연구가 말그대로 특이한 경우가 발견된거지 그게 보편적이냐고..

그건 본인의 판단 아래 정보를 취사선택 하면 되는 겁니다.
살이 찌고 안찌는 원리에 대해 보편적인 원리 말고, 다른 원인인자로 인한 알려지지 않은 메커니즘이 존재할 수 있다 라는 시각으로 접근한 다큐라 좋은 평가를 받는거죠.
보편적이고 다수에 해당하는 내용만 방송해야된다면, 세상 모든 다큐는 뻔한 얘기만 해야겟네요.

많이 먹으면 살찐다(안찌는 사람도 있는데?)
잠을 안자면 졸린다(안졸리는 사람도 있는데?)
술을 마시면 취한다(안취하는 사람도 있는데?)

주량 센 사람에 대한 다큐가 나와서 술이 취하지 않는 다른 특별한 이유가 방송에 나오더라도 일반인들이 소주 짝으로 사다가 물처럼 마시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런 방송 나온다고 일반인들이 난 특별한 사람이니까 안찔거야 라고 하며 폭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