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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rakamuy 2023.07.06 11:18
    애 키우는 아빠 마음으로..

    맘이 찢어지네. 배내밀고 엄마기다리는거..

    우리 딸이 아빠 회사에서 언제오나 기다리는거랑 너무 닯아서 ㅠㅠ
  • profile
    비밀의집 2023.07.06 11:35
    그래도 저 아이는 어머니가 찾아와준다는게 다행이네요.
    지난달에 우연히 구로에 있는 오류마을이라고 보육시설이 있는데 알게 됬는데 진짜 갓난아기들이 많았어요.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고 찾아오는 이도 없고 그런데 거기에 고등학생 중학생애들도 있는데 뭔가 더 짠하드라고.
    만19세면 보육시설을 나와 사회로 나가야되는데 누굴 믿을지 본인을 낳은 부모도 누군지 모르고 살아왔는데 아기들은 짠하고 청소년들은 앞으로 사회로 나갈거 생각하면 불쌍하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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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2023.07.06 11:19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세상 모든 아이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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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rakamuy 2023.07.06 11:18
    애 키우는 아빠 마음으로..

    맘이 찢어지네. 배내밀고 엄마기다리는거..

    우리 딸이 아빠 회사에서 언제오나 기다리는거랑 너무 닯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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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2023.07.06 11:19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세상 모든 아이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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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집 2023.07.06 11:35
    그래도 저 아이는 어머니가 찾아와준다는게 다행이네요.
    지난달에 우연히 구로에 있는 오류마을이라고 보육시설이 있는데 알게 됬는데 진짜 갓난아기들이 많았어요.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고 찾아오는 이도 없고 그런데 거기에 고등학생 중학생애들도 있는데 뭔가 더 짠하드라고.
    만19세면 보육시설을 나와 사회로 나가야되는데 누굴 믿을지 본인을 낳은 부모도 누군지 모르고 살아왔는데 아기들은 짠하고 청소년들은 앞으로 사회로 나갈거 생각하면 불쌍하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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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거없어 2023.07.06 11:57
    https://ggoorr.net/thisthat/15370257

    참고로 본문에 잠깐 언급된 지운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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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욱 2023.07.06 15:10
    여가부야
    일 해라
    에먼여자들 돈 준다 하지말고
    저런 엄마들 좀 도와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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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초장 2023.07.06 16:01
    아 급 딸래미 보고싶네 감기걸려서 어린이집도 못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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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2023.07.06 16:03
    고아들 중에 고아가 아니라는게 그렇게 자랑할만한 일이라니..
    부모님 두분 보호아래 자라난 평범한 아이들이라면 살면서 단 한번도 생각해볼 필요도 없는 일 일텐데
    고아원 운영하시는 분들도 감사하고 대단하시고 아이들도 꿋꿋하게 잘 커서 행복한 가정 꾸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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