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을 하지 않아서 발생한 GS건설 사태

왜 자꾸 조사 조사 거리냐. 책임을 이야기해야되는데.

처벌받는 사람이 없네

감리가 제일 ㅅ벌놈들이지
저런거 막을라고 추가로 감리를 두는데
감리 새끼들 돈 쳐먹고 하자 있는데 그냥 봐줘서 준공나는 경우가 너무 많음
담당 공무원들이야 그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감리가 그렇다고 하면 대부분 그런지 알고 넘어가고

ㅋㅋ ㅈㄴ웃긴게 정석대로 원리원칙대로 감리해서 고발하면 어느 회사가 그 감리쓸까

선분양 그대로 놔두니 이따구로 비싸기만하고 속은 썩어 빠져버리는거지

설계가 잘못되면 시공자고 감리고 눈 뜬 장님일 수 밖에 없어.
구조는 완전 전문영역이고 시공자던 감리자던 도면과 다르게
시공할 엄두도 못내(저긴 도면과 다르게 시공한 부위도 있지만 설계에 전단근이 누락된 부위가 많았음)
시공자도 꺼림직해서 구조설계자에게 검토를 요청했나본데
제대로 안됬겠지.
또 구조설계사-감리사가 LH의 전관예우 인사가 많은 곳인 점도
문제인 것 같고..
감리자가 사실 실력이 없는 이들이 너무 많고
사실상 역할을 못해내는 점도 문제야.
건축사 자격이 있는데도 구조도면을 제대로 못보는 분 만나서
정말 고생했었던 기억도 있다.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이번 사태는 설계 시공 감리 뭐하나 제대로 기능한 게 없어

아파트 가격은 거품 그자체네

나 같은 서민은 청약에서 제외하는 것 말곤 할 수 있는 게 없음.
안타깝지만 이 정도의 행동으로 개인의 안전을 추구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