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실좀 그만 찾아오세요 학부모님들

제일 답답한건 저게 지 자식을 위한 행동이란 신념임. 단순 갑을 관계에서 갑질 좀 하고 싶은 마음이면 에이 인성 개차반이네 하고 지나갈 수 도 있을 것 같은데..그게 아니라 지 자식 위한 행동이라 오판하는거임.
저런 부모에게 무엇을 배우고 어떤 인성의 아이가 사회로 나올지 두려울 지경임.

야생에서 가장 위험한 생물은 새끼딸린 짐승이더라

머가리 나쁜 것들이 애를 낳았네

은근 슬쩍 학폭 민원까지 묻어 가네.

말도 안 되는거로 학폭 얘기 나오는것도 있지만
담임 차원에서는 학폭 논란이 되면 본인이 피곤하게 될까봐
소극적으로 처리하거나 무마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것도 저기에 뭉뚱거려 놓네.

그냥 주욱 읽다가 느낀건데 맘 사진 리스트 업 해서 밑에 진상 짓 한거 기록으로 모아두고 그밑에 아이들 사진 붙이면 이건 뭐랄까 연좌제가 되는건가요? 지금의 어머니들이 자라왔을 30년전엔 무슨 일이 있던 거죠? 지금 크는 아이들이 중.고.대학을 나와서 취직을 해서 부모세대가 되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병신같은 것들이 나이를 고대로 쳐먹었네

더 글로리 박연진으로 키워지는거 순식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