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관 공사로 대립중인 어느 아파트

반대로 고양이 안키우는 사람들은 뭔죄임???
고양이 모래는 고양이 키우는 세대에서만 사용하고 버렸을텐데

고양이 키우지않는사람과 고양이 키우면서 모래를 변기에 버리지않는사람과 무슨차이가 있을까요...ㅠㅠ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게...
싱크대에 기름버려서 막히면 요리하는집이랑 요리안하는집이랑 구분해서 공사비 부과하는게 맞나 싶고요.
강아지배변패드 때문에 막혀서 공사하면 강아지 키우는집과 안키우는 집을 구분해서 공사비 부과하는게 맞나 싶고요.
공동주택에서 양심적이지 않은 소수로 인해 다양한 일로 다수가 피해보는데 다수가 피해를 덜기위해 정상적인 소수가 피해를 부담하는게 맞나 싶어서요.
작게 보면 고양이를 키우는집과 키우지않는 집이지만 넓게보면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사회적 부담을 주는건 다수의 이기주의가 아닌가 싶네요.
조용히 고양이 키우는사람으로써 비추천이 많이 달려서 급발진했네요. 좋은해결방법이 나왔으면 합니다.

저런건 하자보수충당금으로 처리해야지...
원인자가 불분명한데..

좀 억울하긴 하겠네요, 결국, 범인은 고양이 키우는 세대중에서도 소수일텐데
그 소수 때문에 억울하게 분담한다는 측면만 보면, 그 억울한 분담을 줄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긴하지만

반대로, 그러면 왜 같은 공동주택이라는 사실만으로 그 부담을 져야할까요?
그런 식이면 그냥 나라 전체가 공동 분담하자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사실, 공사비는 고양이 모래를 버린 사람만이 부담해야 하는 건데
고양이를 키우지 않아서 범인일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 공동주택이라는 이유로 분담에 참여해야 한다면
그냥 같은 나라 사람으로서, 아니면 전 세계인이 인류애로서 억울한 사람을 위해서 분담하자고 할 수도 있겠죠
이게 너무 극단적이라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같은 공동주택에 산다는 사실이 공사비 책임이랑 그만큼 연관성이 없다는 거에요
공사비 책임은 모래 버린 범인이 져야하는데, 어쨌든 급한 건 당장 공사를 해야 하는 공동주택 주민 모두고
비교적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는 고양이 안 키우는 사람들은 면제 될 수 밖에 없죠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부담을 주는 게 아니라, 자신의 무죄를 먼저 증명한 사람들이 억울함을 푼 것 뿐이죠
그러니까, 알리바이가 있는 사람들이 범인에서 먼저 빠져 나온 것 뿐이에요
고양이 키우는 세대도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할 수 있으면 분담에서 빠질 수 있겠죠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어쩔 수 없이 분담하는 거고
본문글에서도 만약 고양이 키우는 세대를 따로 정리한 파일이 없었다면, 모두가 분담했을 가능성이 있었잖아요
즉, 알리바이를 증명 못했으면, 고양이 안 키우는 다른 세대도 억울함을 못 풀고 분담했겠죠
그래서, 이건 다수의 이기주의가 아니라, 무죄 증명의 한계겠죠

정리하면, 범인이 있고, 고양이 키우는 세대, 고양이 안 키우는 세대가 있는데
범인을 탓해야지, 고양이 안 키우는 세대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고 분담에서 빠져서
고양이 키우는 세대의 분담이 커졌다고 고양이 안 키우는 세대를 이기적이라고 비난하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그 모든 잘못은 모래를 버린 범인에게 있고
자신의 억울함을 해소하고 벗어난 사람들에게 탓을 돌리는 건 가스라이팅이죠
고양이 키우는 세대가 억울한 건 알겠지만 그 억울한 분담을 이미 무죄를 증명한 사람에게
공동주택에 같이 산다는 인간적인 이유로 도와달라는 건,
그냥 나라 전체에서 공사비를 분담하자는 얘기와 다를바가 없어요

ㅎㅎㅎㅎ 놀이터가 고장이 났어요 공사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요 애있는 집만 돈 걷어서 수리할까요? 담배꽁초로 배수관이 막혔어요 흡연자만 골라서 돈내라고 할까요? 범위를 좁혀볼까요 누가 차로 단지내 시설을 꼴아박고 도망갔어요 근데 번호판이 안찍혔어요 검정suv인것만 확인됐어요 그럼 검정suv가 있는 집만 돈을 걷어서 수리하면 되나요? 이건 뭐 유죄추정의 원칙인가요? 내가 범인이 아님을 밝혀내지 못하면 전부 범인인가요? 알리바이 없으면 다 공동범죄에요? ㅎㅎㅎㅎ

흡연자를 정확하게 골라낼 수 있다면 흡연자에게 돈을 걷어서 수리해야죠. 말씀드린대로 '정확하게 골라낼 수 있다면'요.

단지내 시설을 꼴아박고 도망갔는데 그게 입주민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 입주민이면 하루만에 차를 고칠 수 없으니 흔적이 남은 검은 SUV를 찾으면 됩니다.

정말 억울한 사람 하나도 없도록 하려면 정확한 범인을 찾으면 됩니다.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요. 그 동안의 불편을 모두가 감수 할 수 있다면요.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절대 범인일 수 없는 사람은 빠질 수 있는거죠. 분담하기 억울하다면 본인의 무죄를 명확히 증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

내 무죄를 증명할 수 없으니 이건 불공평하다 너네는 무죄를 증명했지만 같이 부담해야한다 라는 건 조금 부당한 처사로 느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한테 억하심정이 있는 또라이가 아닌이상 몰상식한 사회부적응자가 아닌 이상 내 돈 들여서 나도 불편하고 나도 수리비를 같이 부담해야 할 지도 모르는데 고양이 모래를 내 돈주고 사서 내집 하수구에 버리는 멍청이는 없을테니까요.

그게 이기적이고 말도 안되는 사상이라는 말입니다 ㅎㅎ 범인을 잡아야지 카테고리를 정해서 공동책임을 지라는건 말이 안되쥬?

이기적인건 범인도 못잡겠고 나는 무죄를 증명할 수 없으니 다 같이 분담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이기적인게 아닐까요?

카테고리를 정해서 공동책임 지자고 하는 건 본인이 말씀하시는 것에도 해당 합니다.

왜 그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책임을 분담해야하는 걸까요?

카테고리를 넓히자 좁히자의 의견차이지, 카테고리를 정한다는 사실만 놓고보면 저나 본인이나 의견은 같습니다만...?

공공시설에 문제가 생겼는데 범인을 못잡으면 세금으로 고치죠? 세금은 모두의 돈이죠? 이기적인거에요?ㅎㅎ

공공시설에 문제가 생겼을 때 특정 집단으로 범위를 좁힐 수 있나요?
결국 특정 집단으로 좁힐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지방에 해당하면 지방세로 고치고 시/군/구/읍/면/동 단위의 예산으로 고치는 건데, 그럼 이건 이기적인 건가요?

계속 말씀 드리지만 카테고리를 넓히느냐 좁히느냐의 차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범인을 잡는게 우선이죠. 그게 안되면 카테고리를 좁히고요.

예를 들어 자동차에 의해 발생하는 공공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걷는 게 자동차세 입니다.

'자동차 이용하다 발생한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요. 이것도 이기적인 건가요? 자동차 타다 발생한 문제지만 전 국민이 다 책임져야하니 자동차세 걷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뭐... 기본적으로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님과의 의견차이를 확인했고 단순히 말 한두마디로 좁혀질 거라 생각되지 않네요.

제 의견으로 설득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 이만 하겠습니다.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아요.

무죄를 증명해서 돈을 분담할 책임에서 벗어났다는 얘기가
무죄를 증명 못한 사람들을 범인으로 본다는 얘기와 같은 얘긴가요? 전혀 다르죠
범인이라는 건 아니고, 돈을 분담할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한 거 뿐이죠
그런식이면, 고양이 모래로 인한 공사비를 전원이 분담하는 건
전원을 범인으로 유죄추정하는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돈을 분담한다고 해서 범인으로 추정하는 게 아니에요
공동범죄라서 그런 게 아니라 범인을 못 찾았으니까, 공사비를 분담하는 것 뿐이잖아요
그런데,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면 억울한 분담에서 빼주는 거죠

실제 돈을 내야하는 건 범인인데, 어쨌든 공동 주택 사람들이 당장 급하니까
돈을 모아서 공사를 할 건데, 범인이 아닌 걸 증명할 수 있으면
돈 낼 책임을 벗어나는게 합당하잖아요,

님의 주장은 증명하지 못해서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서
범인이 아닌 걸 증명한 사람한테도 돈 내라는 거잖아요, 안 내면 이기적인 거고
증명한 사람들이 증명못한 사람들을 범인으로 모는게 아니라
증명못한 사람들이 자기가 억울하다고 증명한 사람들도 같이 억울한 피해당하라고
강요하는 거죠, 누가 이기적인 걸까요?
그런 강요하는 근거는 같은 공동주택에 산다는 이유뿐이잖아요, 범인이 아닌 게 명백한데도

예를 들어, 어떤 범죄의 용의선상에 여러명이 있을 경우
누군가 먼저 무죄를 증명해서 빠져나왔을 때, 용의자 중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 용의자로 있지 않으면 이기적인 거라고 하는 게 말이 되나요?
억울한 건 억울한 거고, 어쨌든 무죄를 증명한 사람들은 벗어나야죠
무죄를 증명한 사람들이 먼저 벗어나는 게,
남아있는 억울한 용의자를 범인으로 유죄추정하는 건 아니잖아요
억울한 용의자는 계속 억울하겠죠,
범인도 아닌데 계속 조사 받느라 시간적, 금전적으로 손해도 볼테고
먼저 무죄증명해서 빠져나간 사람들이 같이 분담해줬으면
의심도 분산되어 자기 부담이 줄텐데
그렇다고, 무죄 증명해서 억울함을 푼 사람들이 같이 분담안해준다고
이기적이라고 매도하는 건 가스라이팅이에요
죄인은 실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 고양이 모래를 버린 사람들이에요
같이 금전적 분담을 안해준 무죄 증명한 사람들이 아니라

님이 든 예시 처럼 누가 차로, 단지내 시설을 부수고 도망쳤을 때
어떤 세대에는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돈을 내는 걸 거부할 수 있겠죠
그걸 알리바이 증명을 못해서 억울하게 분담하는 사람들이 너도 돈 내라고 강제하면 안되죠

알리바이 없다고 분담하라고 하는게 범죄자라는겁니다 용의자면 범죄자입니까? 알리바이 못대면 다 깜빵에 넣을까요? 무슨 가스라이팅 나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참 장황하게 ㅎㅎ

돈을 분담하는 게 왜 범죄잡니까?
말했지만 다시 말하면,
님의 주장은 공동주택 모두가 돈을 분담하자는 건데,
그것도 공동주택 모두를 범죄자 취급하는 겁니까?
아니잖아요, 돈을 분담하라고 하는 건 범죄자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깜빵에 가는 거랑 돈을 분담하는 게 왜 같나요?

공동주택 모두에게 돈을 분담시키는 건, 범인을 찾지 못했으니까 그런거잖아요
고양이 키우지 않는 사람을 분담에서 제외시키는 건,
범인이 아니라는 근거를 찾았으니까 그런것뿐이에요
분담하는 남은 사람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게 아닙니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범인이다 라는 것과
고양이 안 키우는 사람들이 범인이 아니다 라는 건
같은 말이 아니에요, 좀 의미가 달라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을 범죄자 취급한 게 아니라
고양이 안 키우는 사람들을 무죄라고 했을 뿐이에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도 어떤 방식으로든 무죄를 증명하면
분담에서 빠질 수 있겠죠, 고양이 키운다고 범인을 확정하는 건 아니에요
고양이를 안 키우는 게 무죄를 확정하는 것 뿐이지
이 차이가 안 느껴지나요?

가스라이팅이라고 한 건,
님이, 범인이 아닌 게 확실하니까 분담에서 빠진다고 한 사람들을
다수의 이기주의로 몰아가니까요
그 사람들은 이기적인 게 아니라, 범인이 아닌 게 확실하니까,
분담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것 뿐이고, 그건 정당한 요구니까요
정당한 요구를 한 사람들을 이기주의자들로 몰아가는 방식이
가스라이팅이라는 거죠
단순히, 상대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과 상대를 이기주의자라고 하는 건
완전히 다른 거에요, 님은 상대를 이기주의자라고 했어요
이기주의자라는 근거가 합당하지 않다면 그건 가스라이팅이에요
합당한 근거도 없이 상대를 못된 사람으로 몰아간 거니까요

답답하시네 비유를 한거잖아요 이해못해요 범죄의 사안에서는 결론이 감빵이니 감빵이라고 말한거고 하..
범죄사건: 범인-결과:감빵 / 이번사건:고양이모래변기투척자-결과:비용부과 아니 이걸 설명해줘야해요?
전체부담이 아닌 일부 부과는 일부를 전부 범인으로 보는것이라는겁니다
쉽게 비슷한걸로 예를 들어볼게요
물에 녹는 물휴지 있죠? 변기에 버려도 된다고 하는 물티슈
그게 사실은 완전분해가 안되서 종종 배관을 막는 원인이 되곤 합니다
그렇다면 원인이 물에 녹는 물티슈라고 했을 때
집에 비데 있는 사람은 물에녹는 물티슈를 안쓰겠죠?
그럼 집에 비데 있는 사람 조사해서 제외시키고
나머지 비데 없는 사람에게 모두 배관 수리 비용을 부과시키면 합당한가요?

이해합니다, 비유를 했다는 걸, 그런데 비유가 너무 극단적이어서
그걸 조절해달라는 의미였습니다,
돈 분담하자고 하는걸 감빵 보낼 생각이냐는 비유가 좀 그렇잖아요?
논리를 설명할 때 꼭 극단적인 비유를 쓸 필요는 없으니까
극단적인 비유를 쓰게 되면, 그 논리 전달보다 그냥 그 비유에서 오는
이미지가 영향을 많이 주기도 하니까요,
논리를 떠나서 이미지적으로 누군가를 감빵 보내는 거랑, 공사비 분담시키는 거랑
너무 차이나잖아요, 그런 차이를 악용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조심하자는 거죠

제 논리를 먼저 좀 이해해주시죠
1. 범인을 못찾아서 전체가 비용을 분담하잖아요?
2. 결국 비용을 분담하는 거 자체는 범인 취급하는 게 아니에요
3. 그냥 비용을 분담하는 거에요, 누가 범인인지 모르니까
4. 그런데, 나는 절대 범인일리 없으니까 분담에서 빠지겠다고 하는 건
남은 사람을 범인 취급하겠다는 건 아니에요,
원래 다같이 하기로 한 분담에서만 빠지겠다는 거에요

너네가 범인이니까 분담을 벌로써 주는 게 아니라
모두가 어쩔 수 없이 분담을 하는데 결백한 사람들은 분담에서 빠지는 거죠
고양이 키운 사람들은 고양이를 키우는 게 죄가 아니라
공교롭게 상황이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행위가 결백을 증명했을 뿐이에요

고양이를 키우니까 돈을 분담해라가 아니라
고양이를 안 키우니까, 결백하고 분담에서 빠지겠다는 거에요
둘은 달라요

비유는 극단적으로 해야 효과가 높아서 보통은 사안보다 강하고 극적인걸 예로들죠

빠지는거 이해합니다 그 논리가 잘못 됐다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빠져나가는거로 하자면 끝을 봐야한다는 겁니다 누구는 알리바이가 있어서 제외되고 누구는 입증하지 못해서 돈을 내고 이런게 불합리한 방식이라는거죠

단 여기에서 입증한 사람들이 빠져나간다고 해서 입증하지 못한 사람의 분담비용이 변하지 않으면 그건 납득이 갑니다 하나의 차선책이 될 순 있겠네요

하지만 전체금액을 등분하여 고양이 키우는집에 부과를 한다.. 이게 50%도 아니고 소수겠죠. ㅎㅎ 여기에 포함되는 어떠한 사람도 절대로 납득하지 못할겁니다

분명히 억울할 거고 납득이 되기 힘들다는 건 알지만
일단 화내야 할 대상은 그 범인이지
분담을 빠지고 싶어하는 다수가 아닙니다
어쨌든 얘기를 듣다보니 분담을 하는 게 좀 어려운 문제긴하네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중에도 억울한 사람이 분명히 존재할 테니까

비유는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극적인 비유라기 보다는
심하게 부정적인 비유? 랄까, 상대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주는 비유는 피하는게 좋죠
용의만으로 모두 깜빵보낸다는 느낌이 굉장히 부정적이잖아요
억울한 피해자를 만드는 악당이 되버리니까
그런 비유 외에 다른 비유가 없진 않으니까요

고양이는 안키우지만 이제부터 모래사서 주기적으로 변기에 버려야겠다~

ㄹㅇ
꼬박꼬박 종량제 담아서 낸 세대도 억울하지

배수관에서 나온거 조사하면 어느 모래 쓰는 집인지 특정도 가능할듯

벤토나이트 아니고 두부모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