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구멍(feat 그나라)

100%는 아니지만 다른 나라들은 저감장치 같은 설비를 만들지만 중국은.......

그게 조삼모사에 눈가리고 아웅이란 얘기고
님 얘기를 만약 중국 생산공장을 갖고있는 기업이 변명이랍시고 말한다면 그 기업은 진짜 악마같은 개새끼들임
중국에 생산공장이 만들어진게 뭐 최근 2~3년 이내이거나 건설 당시에 저감장치 시설이 있다가 갑자기 없앤거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잖슴?
그거 뻔히 다 알면서 유지하고 몇 십년째 돌리고 있는데
뭐 이건 여자 엉덩이 만져놓고 내 손이 한 짓이라 난 모른다는 얘기인가?
너무 비겁하고 무식한 발언이죠

단가가 낮아서 대부분 공장을 중국에서 운영하는 건데, 그 다수의 기업들을 통해서 얻은 이익으로 설치할수있는거잖아요
사실상 중국이 성장한 배경이 생산업 단가로 후려쳐서 성장한건데 성장 이후에 환경개선의 의지가 없다고 보는거죠
다른 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하는걸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할게 아니라 그걸로 얻은 이익을 환경개선에 투자해야한다는거죠
결과적으로 상품을 팔아서 이득을 보는 건 중국 기업인데 저감장치 설비같은 건 관심없는건 맞자나요

중국은 노동자를 제공하는거고 그 공장을 관리하는건 열강국가의 대기업들인데
저감장비 설치에 대한 책임은 왜 중국 노동자들한테 있는거죠?? 공장은 대기업껀데??

님 옆집에 있는 사람이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님 집 컴퓨터로 비트코인 채굴하고 님한텐 일정 수익을 나눠주는데
그 채굴하는데 쓰이는 전기세를 왜 님이 냅니까 옆집사람이 내야지


중국인 아니고 조선인 아닙니다. 논리가 이상하셔서 말씀드리는겁니다
곰돌이푸 시진핑 인류의 바퀴벌래 중국인 조선인 찢겨 죽어라

말을 되게 이상하게 돌려가면서 중국만 욕하려고 애쓰시네요.

[단가가 낮아서 대부분 공장을 중국에서 운영] 하는 주체는 중국 국외 기업들입니다.
[그 다수의 기업들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 다수의 기업들이 중국생산라인으로 원가 절감해서 얻은 이익]으로 저감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거잖아요 라고 해야 맞는 말이죠.
자동차를 예를 들면 당연히 가장 큰 이익을 내는 기업은 완제품을 파는 현기일텐데, 박리다매로 먹고사는 중소하청 부품공장 앞에가서 시위하고 환경개선 의무 강조하는 꼴이네요.
설마 진짜로 이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님은 그냥 중국이 싫어서 모든 문제의 원인을 중국으로 정해놓고 거기에 논리를 억지로 갖다붙이고 있어요.

그리고 진짜 웃은게 ㅎㅎㅎ
단가 후려치기란 말을 하청이 원청한테 써먹는 걸로 사용하고 있는거 완전 개코미디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잘모르면 헛소리 고만하시고 그냥 조용히 눈팅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데 중국 노동자 공장운영으로 이익을 본 게 없나요?

열강국가가 관리하니까 그 기업들이 문제다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공장을 유치해서 번 수익은 그럼 중국이 얻은 이익이 아닌가요?

공장을 통해서 지역사람들은 이익을 보고 경제가 활성화되니까 공장운영을 수용한거고 운영할때 환경세도 부과하는 데 기업입장에서는 낼돈 다 내고 억울한 상황아닌가요?

문제가 되는 건 세금은 걷어놓고 환경개선을 안하는게 문제라는 거죠 기업한테 유치하면서 돈은 걷어놓고 상황개선을 안하는 건 중국이죠

노동력이 저렴한건 본인들이 경쟁력을 가지려고 선택한겁니다 그걸로 충분히 이익을 만들었는데 환경개선을 안하니까 문제가 생긴다는거죠

말씀하신 원가 낮은건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같은 국가도 동일합니다 근데 문제는 발생은 중국에서 지속되네요? 그건 중국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중소하청 부품공장은 환경개선을 안해도 된다는건가요? 걍 짱께가 욕먹어서 빡친걸로 밖에 안들립니다^^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노동력 가격을 선택한거라는데서 웃고 갑니다 ㅎㅎ
한 주 시작 잘 하세요^^

네 중국에서 좋은 일주일 보내세요^^ㅎㅎ

프레온가스가 냉매제라 예전에는 냉장고와 에어컨에 사용되었음. 하지만 오존층 이슈가 되고나서부터는 사용 금지가 되었는데 중국은 몰래 몰래 사용중인거임.

몰래 사용해서 기업은 어쩔 수 없었고 중국만 잘못했다는 얘긴가요?
몰래 몰래 사용중인거 전세계 기업들 그 머리좋은 직원들 아무도 몰랐는데 님만 혼자 어떻게 알아내셨나보네요 ㅎㅎ

사실 프레온 자체를 생산해야 쓸 수 있는건데, 생산 시설이 있고, 유통망이 구축되어있는게 국가기관이 찾고자 하면 금방 찾고도 남을 일이긴 합니다.

국가기관까지 갈 일도 아니예요. 해외에 생산라인 구축할 수준의 기업들이 그걸 모를리가 없어요.
중소기업도 동종업계 제품 단가만 봐도 이게 어떻게 만들어진 가격인지 통빱이 바로 나오는데 ㅎㅎ

사실 탄소배출 같은게 가장 웃기죠.
유럽이나 미국의 배출량이 엄청나게 적은데, 배출량이 많은 생산시설들을 다른 국가에 '외주'를 주고 상품을 사오면서 그 나라들한테 탄소 배출 줄여라 같은 헛소리를 하고 있는게 현 시점입니다.
이게 한국도 예외가 아닌게, 철강이나, 조선 같이 탄소배출 많은 제품들을 생산 한 뒤 유럽이나 미국으로 많이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