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대 공채 탤런트 월급

저 시절엔 지금처럼 시급으로 급여를 줬나요?
그냥 일당 3만원이 디폴드값이었던거 같은데

에이 무슨... 초등학교 교사인 제 어머니 88년도 월급이 30만원이었는데요.
94년도면 88년도 교직원 월급보다 가치가 더 낮았으면 낮았지 높진 않았습니다.
IMF로 물가가 확 뛰기 전이었던 것도 계산해보면 그 당시 일당 3만원이면 노가다판 하루 임금 (기술자 말고 그냥 쌩노가다) 좀 잘 쳐주는 정도였어요. 냉동창고는 5만원이었고. 짜장면이 2~3천원, 탕수육이 5천원이 국룰이던 때였음. 비디오 대여가 1천원.

내가 그때 작은 학원서 입시 알바로 3일에 40받을땐데? 짜장면 1500원 와퍼셋3000원 카페 커피 1500원 버스비 500원 정도 등록금 180만원 영화3000원정도였음 600은 무슨. 그정도 액수였음 알바 계속했지. 참 선배형이 그때마침 삼성전자 입가 했는데 월급이 60이라했음 짝수달에 두배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