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가 여배우를 자살로 몰고간 방법

그거 뭐 별건가?
우리 검찰 나으리들도 ㅈㄴ 잘하는데

이거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재판기록 다 공개되어 있음. 일산에 법원도서관 있는데 복사할 수 있음)

저 때 국정원 방첩파트 에이스들을 죄다 빼돌려서 국내 야당 정치인들, 전직 대통령 가족들 불법 사찰하는 데 썼음. 북한이나 중국 산업스파이 간첩 잡으라는 파트를 애먼 정치인들 감시하는 데 씀. 박원순이 시민단체 활동 하던 때 업무로 일본 가니까 "와 조총련이랑 접선하다보다! 일본까지 쫓아가!" <- 이 무슨 븅.... 당연히 털어도 안나오지 시민단체활동 연대인데.... 또 사돈의 팔촌까지 마구 털다보니 노무현 대통령 아들 노건호씨 지인의 이름이 나와서 '잡았다 역시 커넥션이 있었어" 했는데 알고 보니 동명이인 등등... (여튼 이 재판기록은 한번 일부러라도 찾아보세요 보면 재밌는데 웃기지도 않음)

저 짓거리 하고 있으니 원래 잇던 파트에는 떨거지들만 남고 걔네들이 사고친 게 인도네시아 건입니다.